<쇼킹 아시아>의 두 번째 시리즈. "말레이시아 힌두 페스티벌"에선 바루 성지에 모인 힌두교도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16일간 금식 기도를 마친 뒤 무의식 상태에서 자해를 시작한다. 바늘이 이마를 뚫고 지나가고 창이 살을 뚫어도 피가 나지 않는다. "홍콩의 매장 풍속"에선 엄격한 토지 규제 법률로 인해 홍콩에서 생겨난 새로운 매장 풍속이 소개된다. 매장한 뒤 7년이 지난 뒤 뼈를 씻어내고 살점을 발라낸 뒤 다시 시신을 처리하는 것. "일본의 섹스 박물관"에선 일본의 섹스 박물관에 전시된 기상천외한 도구를 보여준다. 아시아의 생활상과 일본의 섹스산업을 소개하는 목적이라지만, 서구 제작진의 지나친 편견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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