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몰아치는 모래의 역습,
21세기의 유랑민 '사막 난민'
그들의 처절한 생존일기!
드넓은 초원을 말을 타고 내달리는 유목민들이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몽골. 그러나 몽골의 상징인 초원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급속히 진행되는 사막화 때문이다. 여의도의 12배에 달하던 호수는 2000년대 들어 완전히 말라버렸고, 곳곳에는 낙타들의 앙상한 뼈만 쌓여있다.
more
21세기의 유랑민 '사막 난민'
그들의 처절한 생존일기!
드넓은 초원을 말을 타고 내달리는 유목민들이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몽골. 그러나 몽골의 상징인 초원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급속히 진행되는 사막화 때문이다. 여의도의 12배에 달하던 호수는 2000년대 들어 완전히 말라버렸고, 곳곳에는 낙타들의 앙상한 뼈만 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