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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육두문자맨>으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마준규(정경호).
비행공포증, 편집증, 결벽증까지 갖출 건 다 갖춘 마준규는
일본 활동 중 터진 여자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 비행기 어딘가 수상하다!
어딘가 오버스러워 보이는 승무원들과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사상 초유의 탑승객들.
이륙하는 순간부터 언빌리버블한 상황들의 연속 속
기상 악화로 비행기는 두 번이나 착륙에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연료가 다 떨어져 가는 와중에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는 과연 살아서 활주로에 무사 안착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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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육두문자맨>으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마준규(정경호).
비행공포증, 편집증, 결벽증까지 갖출 건 다 갖춘 마준규는
일본 활동 중 터진 여자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 비행기 어딘가 수상하다!
어딘가 오버스러워 보이는 승무원들과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사상 초유의 탑승객들.
이륙하는 순간부터 언빌리버블한 상황들의 연속 속
기상 악화로 비행기는 두 번이나 착륙에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연료가 다 떨어져 가는 와중에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는 과연 살아서 활주로에 무사 안착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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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출연하면 대세가 된다!
대한민국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 하정우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그가 출연하는 영화에 모두가 열광한다! 진정한 대세 배우로 거듭난 하정우. 그야말로 ‘믿고 보는’이라는 말에 100% 동감하게 만드는 그의 연기력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연기만으로 갈증을 해소할 수 없었던 하정우는 연출 데뷔작 <롤러코스터>로 감독이 돼 관객과 만난다. 이 작품에서 그는 연출은 물론 각본 작업에도 참여했으며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주목 받았던 입에 착착 붙는 대사의 '말맛’은 실제 영화에서 몇 배는 더 생생하게 살아있는 장면으로 탄생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재치 있는 시나리오에서 시작해 완벽한 코미디 미장센을 탄생시킨 하정우의 감각에서 베테랑 배우의 영리함이 느껴진다.
한편 하정우는 연출 데뷔 동기에 대해 “오래전부터 영화 연출을 꿈꿔왔는데, 도전하고 싶다는 현실적인 갈망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가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 연출에도 관심이 깊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롤러코스터>가 단순 일회성 연출작이 아닌 앞으로 그가 펼쳐 나갈 넓은 영화적 스펙트럼의 첫 발자국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데뷔작의 장르가 ‘코미디’라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언뜻 쉬워 보이지만 코미디장르는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감독의 연출까지 삼박자가 잘 맞아떨어져야만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롤러코스터>의 시나리오는 하정우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배제하고 보더라도 신선하고, 놀라운 창의적인 내용들이 무궁무진하다. 관객들에게 본능적인 웃음을 이끌어내는 <롤러코스터>는 하정우 감독의 본능적 개그감각을 100% 글과 연출로 반영,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찬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꿈꾸고 생각한 것은 꼭 현실로 이루고야 마는 하정우. 이제 믿고 보는 배우에서 믿고 보는 감독까지 관객들을 빵빵 터트려줄 일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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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차 배우 정경호의 충격적 연기 변신!
‘하정우 사단’이 선보이는 연기의 페스티벌!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탑승한 비행기가 태풍에 휘말려 추락 직전의 위기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코미디. 영화 속 영화에 속하는 <육두문자맨>으로 어떤 노력 없이 일약 스타왕좌에 오르게 된 마준규의 싸가지 없는 연기, 그리고 욕이 일상화된 마준규의 캐릭터는 어떤 배우라도 감히 도전하기에는 다소 버거울 수도 있는 캐릭터. 그러나 정경호는 오직 하정우와 함께한다는 믿음만으로 이 역할에 도전해 성공적인 연기를 펼쳤다. 복잡한 사생활, 스타의 거드름, 입에 밴 욕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야 했던 정경호는 하정우와 촬영 전 3개월 가까이 사전 연구를 통해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특히 데뷔 10년 이래 가장 충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정경호의 연기를 보고 나면 그가 왜 2년간의 군생활 이후 스크린 컴백작으로 <롤러코스터>를 선택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정경호뿐만 아니라 <롤러코스터>의 승객과 승무원들 역시 하정우 사단이라고 불릴 만큼 연기의 고단수들이 모두 모였다. 김병옥, 김기천 등 충무로 신 스틸러들을 비롯 한성천, 김재화, 최규환, 강신철, 이지훈 등 영화, 연극판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들이 모두 합세했다. 평소 하정우와 친분을 자랑해온 이들이 모두 모여 ‘한판 신명 나게 놀아보자’는 마음으로 스크린 위에서 펄떡펄떡 살아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7일, ‘하정우 사단’이 차려놓은 푸짐한 잔칫상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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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부산발 흥행코미디의 현장에 탑승하라!
<롤러코스터>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올해 70개국 301편의 영화가 초청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롤러코스터>는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14편의 영화 중 한 편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섹션에서는 한국 영화를 이끌어 가는 감독들의 작품 14편이 상영될 예정으로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홍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 등 쟁쟁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롤러코스터>는 하정우 감독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그 만듦새를 인정받아 공식 초청작으로 결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롤러코스터>를 초청한 이유로 ’상업 대중영화로서 의심의 여지 없는 완성도를 갖춘 것은 물론이며 감독 하정우의 역량이 눈부시게 돋보였다’ 라고 언급했다. 특히 남동철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 프로그래머는 ‘<롤러코스터>는 하정우만의 기발한 코미디 감각과 속사포 같은 리듬을 보여준다’라고 영화 선정 소감을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선정 이유에서 <롤러코스터>만이 갖고 있는 개성 있는 코미디의 리듬과 하정우 감독의 창의적인 감각이 상업영화의 테두리 속에서 어떻게 버무려졌을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또한 <부러진 화살>, <돈 크라이 마미> 등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아 흥행에 성공했던 수많은 작품의 대열에 <롤러코스터>가 입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흥행성과 작품성을 한 자리에서 평가 받을 수 있는 자리인 부산국제영화제. <롤러코스터>가 부산발 흥행 축포를 터트릴 주인공 자리를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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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간에서라도 절대 지루하지 않다!
상상을 초월하는 스펙터클 고공비행 코미디!
하정우 주연의 상반기 흥행작 <더 테러 라이브>가 방송국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영화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다면, 하정우 감독의 <롤러코스터>는 비행기 내 비즈니스석이 주요 무대가 된다. 그러나 비행기 안이라고 해서 지루할 거라는 편견은 금물이다. 평소 상상 속에서만 떠올려봤던 기내 안의 모든 공간이 영화 속에서 실감 나게 살아나기 때문이다. 승무원들이 기내식 및 비행 업무 준비를 하는 갤리부터 기장, 부기장의 조종실, 비즈니스석의 탑승 풍경, 그리고 누구나 궁금해할 기내 화장실 내의 숨겨진 모습까지 궁금했지만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기내 속의 공간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기내 속의 공간에서는 수많은 인간 군상도 만날 수 있다. 승무원들은 한류스타 마준규가 치킨과 소고기 중에 어떤 기내식을 선택할지 내기를 걸고, 승객들은 마준규에게 다짜고짜 사인을 요구한다. “마준규 욕해봐! 욕해봐!” 일곱 살짜리 소년이 말을 거는가 하면, 마준규는 마음에 드는 승무원에게 명함 하나 달라고 작업을 건다. 짜사이 항공 회장 비서는 마준규가 주연한 영화가 투자작이라는 이유로 회장에게 90도 인사를 시키고 심지어 한 스님은 마준규에게 ‘육식을 끊으라'며 조언을 하기까지, 상상도 못할 수많은 캐릭터가 스크린에서 펄떡댄다. 이렇게 살아있는 캐릭터는 실제 하정우, 정경호 그리고 <베를린>을 촬영할 당시 배우 류승범의 경험이 모티브가 됐다. 유명인이라면 한번쯤 겪을 만한 에피소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소재만 모아서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탄생 시킨 <롤러코스터>의 신들은 관객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제공한다.
기내에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인간 군상에 이어 태풍을 맞은 비행기 CG 장면은 <롤러코스터>의 백미로 꼽힌다. 태풍을 만난 비행기가 추락의 위기에서 급상승과 급하강을 겪어 나가는 장면들은 코미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기묘한 스펙터클을 제공한다. 상황은 정말 웃기지만, 이것을 풀어나가는 방식만은 무척 진지한 <롤러코스터>. 하정우 감독이 코미디 장르에 정공법으로 도전했다는 승부사기질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PRODUCTION NOTE
<도둑들><베를린><러브픽션> 흥행 제작진이 모두 뭉쳤다!
하정우 감독에 이어 믿고 보는 스탭진들의 대활약!
대한민국에서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신선한 코미디를 예고하는 <롤러코스터>에는 하정우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크레딧 리스트가 있다. 바로 주요 스탭진들이 하정우와 함께 작업을 했던 실력자 내지는 대한민국 흥행 영화를 주도해온 스탭들이 크레딧을 장식한 것.
뛰어난 영상미와 함께 속도감 느껴지는 촬영 방식으로 정평이 나 있는 <도둑들>, <베를린>의 소정오 촬영 감독. 프로젝트 푸디토리움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정범 음악 감독은 <멋진 하루>에 이어 하정우와 또 한번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100억대의 블록 버스터 <베를린>부터 색깔 있는 로맨틱 코미디 <러브픽션>까지 캐릭터의 색깔을 제대로 파악하는 신지영 음악 감독도 합세했다. 마지막으로 <부러진 화살>, <남영동1985> 같은 리얼리티 있는 공간 창조부터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같은 사랑스런 공간을 자유자재로 탄생시키는 최연식 미술감독이 <롤러코스터>의 디자인을 책임졌다.
대한민국 흥행 영화를 좌지우지하는 스탭들이 모이게 된 데에는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다. 그들은 입을 모아 <롤러코스터>의 독특하면서도 완벽한 짜임새의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제작단계부터 충무로에서 소문난 재미를 자랑했던 <롤러코스터>는 흥행 제작진이 합세함으로써, 시나리오의 완성도 역시 간접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믿고 보는 배우의 데뷔작에 이어 믿고 보는 스탭진들이 활약한 고공비행코미디에 관객들이 매료될 차례다.
PRODUCTION NOTE
촬영기간보다 길었던 3개월의 리허설 기간!
하정우 감독과 배우들이 스스로 완성한 완벽한 대사구조!
약 28회차에 걸쳐 촬영된 <롤러코스터>는 촬영기간보다 오히려 리허설 기간이 더 긴 특이한 시스템으로 제작되었다. 단지 영화의 제작을 준비하는 프리 프로덕션의 개념이 아닌, 마치 연극처럼 연기자들이 모두 모여 대본을 리딩하는 기간만 3개월 동안 진행된 것. 이는 하정우 감독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인데, 기존의 영화 촬영장이 배우들과 합을 맞추는 데만 시간이 소요되었다면, <롤러코스터>는 이러한 단계를 최대한 짧게 줄이기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약 20여명의 배우들이 매일 오전 7시~8시에 만나 약 3시간 동안 대본 리딩을 하며 그들의 입에 맞는 대사들로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은 누가 뭐라 할 것 없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제작 과정이었다. 이에 하정우 감독은 코미디 영화에서 가끔 이용되는 애드립을 최대한 배제하고 사전 연습을 통해 수정된 대사를 갖고 영화 촬영에 나섰다. 그 덕에 <롤러코스터>는 여백의 어색함이 전혀 없는 대사 구조를 갖추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출신 감독이 갖고 있는 디렉팅의 노하우 또한 배우들의 연기를 유례없이 빛나게 했다. 연극판에서, 영화판에서 좀 놀 줄 아는 배우들이 모였다는 <롤러코스터>의 현장에서는 하정우 감독이 배우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연기를 세밀하게 디렉팅하는 과정이 항상 존재했다. 이에 배우들 역시 감독이 원하는 것을 100% 표현할 수 있었으며, 감독 역시 그가 그리고자 하는 전체적인 그림에 오차 없이 다가갈 수 있는 현장을 완성할 수 있었다.
관객들이 <롤러코스터>를 보고 웃게 된다면 그 장면은 철저히 계산된 대사와 상황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으로 영리한 감독과 부지런한 배우들이 만남으로써 관객들은 완성도 깊은 코미디를 만날 수 있게 됐다.
PRODUCTION NOTE
김성균, 김성수, 마동석 등 반가운 얼굴들!
그리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롤러코스터>만의 설정들!
<롤러코스터>에는 최강 조연진과 더불어 반가운 카메오 군단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초반에 비행기를 잘못 탑승한 손님 역할을 맡은 김성수와 이를 제지하는 항공사 보안관계자 마동석은 진지한 연기 몰입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영화의 후반부에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로 일약 최강 조연으로 떠오른 김성균이 화장실에 간절히 가고 싶은 승객으로 깜짝 등장한다. 짧은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 온몸을 던진 이들의 살신성인은 웃을 수밖에 없는 장면을 선사한다.
최강 카메오 군단의 웃음 폭탄 탑재에 이어 <롤러코스터>에는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설정들이 가득하다. 예를 들어 ‘바비 항공사’의 로고 이미지는 하정우의 오랜 매니저 얼굴을 따왔는데, 부처님처럼 인자하게 웃고 있는 로고가 매우 인상적이다. 기장이라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파격적인 패션과 문신으로 눈길을 끈 한성천. 그의 팔뚝을 장식했던 문신은 촬영 전 하정우 감독이 직접 그린 문신. 평소 그림에도 일가견이 있는 하정우가 직접 그렸다는 문신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한류스타 마준규의 공항 패션은 어떻게 창시됐을까. 하정우-정경호가 촬영 전부터 매일매일 인터넷에 ‘공항 패션’ 이라는 검색어를 검색함으로써 바로 현재 마준규의 헤어, 메이크업, 패션이 탄생하게 됐다. 파격적인 스타일 아이콘 마준규에게서 실재하는 한류 아이콘을 떠올려 보는 것도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깨알재미로 완전 무장한 <롤러코스터>는 영화 속 1mm조차 놓치지 않고 디테일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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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준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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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복 회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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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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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기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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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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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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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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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기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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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부기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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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추 사무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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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김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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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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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소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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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김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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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우일
-
미술
최연식
-
무술감독
허명행
-
제작
(주)판타지오픽쳐스
-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
https://www.facebook.com/rollerc
https://twitter.com/rollco2013
http://rollercoaster.interest.me/
수상내역
-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감독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