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러브멘탈은 안녕하십니까?
눈치 없는 이. 남. 자. 정말 답이 없다?!연애세포 완전 파괴, 복구확률 -200%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한 순간 감정이 폭발해 아내, 직장, 집은 물론, 정신까지 잃게 된 이 남자.
8개월의 병원 생활 후 ‘긍정의 힘’을 믿으며 아내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중!
긍정의 주문을 외우며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지만, 감정은 통제불능이요 ~아내에게는 접근명령 상태라~
내숭 없는 이. 여. 자. 정말 대책 없다?!
연애세포 과다 방출, 치유확률 -100%
남편의 죽음 이후 외로움 때문에 회사 내 모든 직원들과 관계를 맺은 티파니. 저돌적인 대시와 내숭 없는 애정 표현으로 티파니는 팻의 인생에 갑자기 뛰어든다. 그의 조깅코스에 불쑥 나타나는가 하면 함께 자자는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며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팻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그녀, 그런 티파니가 팻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재생률 100%! 연애세포 복구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쉽게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는 ‘팻’을 위해 티파니는 ‘헤어진 아내와의 재결합을 도와주는 대신, 자신과 함께 댄스 대회에 참가’하자는 달콤한 제안을 하는데…
과연 그들은 사랑 때문에 고장(?) 난 러브멘탈을 복구하고 그들만의 ‘실버라이닝’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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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2013년 최고의 다크호스 급부상!
아카데미 8개 부문 노미네이트!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미치도록 멋진 로맨틱 코미디 탄생을 알리다!
쟁쟁한 할리우드 영화들이 각축을 벌이는 영화제에서 대접을 받지 못했던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중심에 서며, 2013년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사랑 때문에 살짝 고장(?) 난 남녀의 러브멘탈 복구프로젝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 바로 그것.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 부문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후, 제니퍼 로렌스의 여우주연상 수상에 만족해야 했지만 장르적 한계를 넘어섰다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영화를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아카데미에서도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각색상, 편집상까지 총 8개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만의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제 수상작과 수상자를 예측하는 골드더비(GoldDerby)에서 진행된 전문가 설문조사 및 배팅 포털사이트 이지오즈닷컴에서 유력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점쳐지고 있다. <파이터>로 이미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지명을 받은 바 있는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캐릭터와 하나가 된 듯한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의 명연기는 다수 영화제에서의 수상과 노미네이트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확실한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명연기가 합쳐져 시너지를 내고 있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미치도록 멋진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이끌어 내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ABOUT MOVIE. 2
개봉 10주가 지나도 흔들림 없는 박스오피스!
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등극하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바람 일으키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배급 전략이 미국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뜨거운 입소문을 통한 드랍율 없는 안정적인 스코어로 점차 상영관을 넓혀,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 시즌을 노린 배급 전략을 펼친 것.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지난 11월 16일 미국 16개 스크린에서 시작되어, 지난 주 상영관을 2,500여 개로 대폭 늘리며 개봉 10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는 최강 다크호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서 <레미제라블>의 경우 개봉 25일째 9위, <호빗>은 36일째인데 10위를 기록한 것을 보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 가지고 있는 저력을 증명하고 있는 것. 이는 오직 작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진행된 새로운 배급 전략으로서 <제로 다크 서티> 역시 5개에서 시작해 골든글로브 발표가 된 4주차부터는 2,900여 개 스크린으로 확대 개봉하기도 했다. 이처럼, 상영관을 대폭 늘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의 가속도는 가히 폭발적이다. 1,713개가 늘어난 상영관을 기반으로 박스오피스 성적은 10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수익은 무려 126.2% 증가했다.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의 노미네이트와 수상은 영화의 흥행 레이스에 하나의 터닝 포인트로 작용하며 흥행의 가속도를 높이는 강력한 역할을 하고 있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흥행 바람은 쉬이 멈추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이러한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열기는 국내에 그대로 전달되며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되며 벌써부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바람이 일고 있다.
ABOUT MOVIE. 3
거침없이! 솔직하게! 대담하게! 돌직구 커플 탄생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남녀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의 만남!
라이징 스타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제니퍼 로렌스와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브래들리 쿠퍼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통해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집, 직장, 아내, 그리고 정신까지 잃은 남자 팻으로 분해 폭넓은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생애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브래들리 쿠퍼. 그리고 나이를 뛰어넘는 연기력으로, 남편을 잃은 충격과 외로움으로 회사 전 직원과 관계를 맺은 젊은 미망인 티파니를 소화해 낸 제니퍼 로렌스. 이 둘은 15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거침없고 내숭없는 솔직한 모습의 돌직구 커플을 탄생시켰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앙상블상을 받기도 한 이들의 연기는 열애설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이처럼 제니퍼 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의 최고에 호흡을 보여주는 연기만으로도 그간 식상한 로맨틱 코미디에 질린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기에 충분하다.
<윈터스 본>부터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를 사로잡은 제니퍼 로렌스는 작품성을 뛰어넘어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에서 흥행을 거둬 스타성까지 겸비함을 증명했다. 특히, 남성 전문 웹진 에스크맨닷컴에서 240만 네티즌의 지지를 받으며, 남성들의 로망 1위까지 차지하기도. 제니퍼 애니스톤, 르네 젤위거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탑 여배우들이 열렬하게 원했던 최고의 섹시가이 브래들리 쿠퍼 역시 감정의 폭이 넓은 팻을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하는 최고의 연기를 보여줘, 전미비평가 위원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새틀라이트 어워즈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도 노미네이트 되어 최고의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ABOUT MOVIE. 4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로버트 드 니로, 재키 위버 등
그들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시너지!
<파이터>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연출가로서 인정받은 바 있는 데이빗 O. 러셀 감독. 매튜 퀵의 동명 소설에 빠져들어 심혈을 기울여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각색 해, ‘한 명의 천재 감독에 의해 탄생한 완벽한 선물 (LA 타임즈)’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작품상, 각색상에 이름을 올리며 할리우드 새로운 거장으로 한걸음 내딛었다. “다 보고 나면 또 보고 싶어지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그는 진지하지만 웃음을 주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장대한 시대극과 휴머니즘 영화가 단골 수상을 하는 영화제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는 드물게 8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파이터>에서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을 주요 후보에 지명 받게 하는 큰 영광을 선사한 데이빗 O. 러셀 감독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도 배우들의 빛을 발하게 해주었다. 영화의 중심축을 담당한 명실공히 최고의 레전드급 배우인 로버트 드 니로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로버트 드 니로에 대한 깊은 존경심으로 ‘팻 아버지’의 역할을 수정해서 집어넣었다는 감독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 제36회 LA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애니멀 킹덤>의 재키 위버 역시 ‘팻의 어머니’로 분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처럼 촬영할 때마다 배우들의 매력을 바닥에서부터 한껏 끌어 올리는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와 합쳐져 최고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 밖에도 ‘팻’의 병원 룸메이트이자 베스트 프렌드로 <러시 아워> 시리즈로 국내에서 친숙한 크리스 터커, ‘티파니’의 언니이자 ‘팻’ 친구의 부인으로 출연한 줄리아 스타일즈까지. 할리우드 개성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환상의 시너지를 펼쳐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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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브루스 코헨
조나단 고든
도나 지글리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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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데이비드 O.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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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타카야나기 마사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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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대니 엘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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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제이 캐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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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주디 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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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
데이비드 O.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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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마크 브리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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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브래들리 쿠퍼
밥 웨인스타인
하비 웨인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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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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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누리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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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silverlinings.kr
http://www.facebook.com/nooripictureskr
수상내역
-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
-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 후보
-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후보
-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후보
-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
-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
-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
-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
- [제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수상
- [제6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
- [제6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 [제6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