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밑에 사는 아래층 거리의 여인 3명과 위층 남자, 쇼키치는 어느날, 까페로 들이닥친 돼지떼로 인해, 조상의 부정한 암시를 씻기위해 고향 오키나와를 찾는다. 그곳에서 쇼키치는 오랫동안 미뤄왔던 숙제, 바다로 나가 죽은 아버지의 시체를 찾아 무덤을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재일 교포 감독의 작품으로, 일본 남쪽 오키나와 출신 작가의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오키나와 고유의 풍속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강한 생명력을 그리고 있으며, 남국의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영상미가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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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교포 감독의 작품으로, 일본 남쪽 오키나와 출신 작가의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오키나와 고유의 풍속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강한 생명력을 그리고 있으며, 남국의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영상미가 뛰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