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현장의 모든 증거들이 한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긴다.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문의 남자 ‘잭 리처’.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는 모든 정황이 완벽해 보이는 사건에 의문을 품고
홀로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서는데…!
법의 한계를 넘어선 자, ‘잭 리처’
이제 그의 심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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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모든 증거들이 한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긴다.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문의 남자 ‘잭 리처’.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는 모든 정황이 완벽해 보이는 사건에 의문을 품고
홀로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서는데…!
법의 한계를 넘어선 자, ‘잭 리처’
이제 그의 심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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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more
2013년 첫 액션 대작!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제작진의 재결합!
<유주얼 서스펙트> 각본 크리스토퍼 맥쿼리 연출!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 9번째 편인 [원 샷]을 영화화한 <잭 리처>는 제작 단계부터 전세계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스릴 넘치면서도 미스터리 구조를 띠는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텔링, 17편의 시리즈를 이끌어온 상징적 캐릭터 ‘잭 리처’를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옮겨내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감독, 배우가 총출동 하였다.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아왔던 주인공 캐릭터 ‘잭 리처’ 역은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톰 크루즈가 맡았으며, 특히 톰 크루즈는 주연뿐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함으로써 작품에 특별한 애정을 쏟았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1, 2, 3편과 <우주전쟁> <라스트 사무라이> 등을 통해 톰 크루즈의 오랜 파트너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제작자 폴라 와그너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제작자로 참여했던 데이비드 엘리슨이 <잭 리처>에 합류하며 새로운 초대형 프로젝트로 주목 받았다. 여기에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으로 관객과 평단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원작의 미스터리하면서도 치밀한 구조를 한층 완성도 높게 재탄생 시켰다.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과 배우, 감독을 비롯해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300> 등에 참여한 바 있는 제임스 D. 비셀이 프러덕션 디자인을 맡고 <엑스맨> <클로버필드>의 케빈 스티트가 편집을, 그리고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수상에 빛나는 카렙 디샤넬이 촬영을 맡는 등 실력파 스태프진이 총출동한 <잭 리처>는 2013년 1월 화끈한 오리지널 액션과 탄탄한 구성의 액션 대작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About Movie
톰 크루즈의 귀환! ‘잭 리처’의 새로운 재탄생!
제작부터 주연까지, 톰 크루즈의 모든 것이 담겼다!
<잭 리처>의 가장 주요한 핵심이자 전에 없이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인 ‘잭 리처’는 톰 크루즈를 통해 비로소 새롭게 완성되었다. 제작자 돈 그레인저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제안으로 시나리오를 접한 톰 크루즈는 원작 소설에 매료되어 ‘잭 리처’역은 물론 제작 참여에 대한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다. 이에 원작자인 리 차일드 역시 “역사상 최고의 배우가 내 작품의 주인공을 연기한다는 데 거절할 이유가 없다”며 톰 크루즈의 캐스팅에 만족감을 표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통해 주연과 제작 모두에 참여함으로써 역량을 발휘해온 톰 크루즈는 캐스팅부터 캐릭터 구축에 이르기까지 <잭 리처>의 기획 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작전명 발키리>에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 감독과 배우로 새롭게 만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작품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거듭하며 보다 완벽하고 세밀한 작품을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톰 크루즈는 작품의 중심이 되는 주인공 ‘잭 리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완성하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원작의 고유한 성격을 갖춘 동시에 톰 크루즈 자신의 매력이 더해진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잭 리처 특유의 자기 중심적이며 자유로운 동시에 진지하면서도 분석적인 면모를 그대로 따르는 한편, 자신만의 여유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을 녹여 원작과 또 다른 새로운 ‘잭 리처’ 캐릭터를 구축한 것.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위험천만한 카체이싱부터 맨몸 액션에 이르기까지 모두 직접 소화해내며 작품에 몰두했다. 이에 원작자인 리 차일드는 “톰 크루즈는 잭 리처를 잘 이해했다. 그의 느낌을 담아냈고 영화를 보면 그 진정한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고 호평했으며, 맥쿼리 감독 역시 “원작에 묘사된 캐릭터와 부합한 배우를 찾는 것이 첫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톰 크루즈는 인간적으로 잭 리처와 유사한 점이 많고, 우리가 잭 리처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사실성을 담아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톰 크루즈의 특별한 애정과 열정이 더해진 <잭 리처>는 톰 크루즈 자신의 모든 것을 건 또 한편의 대표작으로 전세계 팬들의 심장을 뜨겁게 할 것이다.
About Movie
남자들의 우상, 여자들의 환상!
법의 한계를 넘어 세상을 심판하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적 캐릭터 ‘잭 리처’
시대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탄생시키고자 했던 원작자 리 차일드에 의해 완성된 ‘잭 리처’는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움직이는 비밀스런 인물이자 자유로우면서도 철두철미하고 거친 동시에 감성적인 캐릭터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운전면허, 거주지, 카드, 신용정보, 휴대폰, 이메일도 존재하지 않는 유령 같은 남자 ‘잭 리처’. 그는 남자들이 꿈꾸는 자유로움에 대한 환상을 실현 시켜줄 수 있는 캐릭터로 대표되는 한편, 섬세한 감수성으로 여성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남성상으로도 대변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잭 리처는 법의 한계를 넘어 정의를 실현하는 인물로 그 독보적인 매력에 정점을 찍는다.
증거와 흔적 모든 것이 한 사람을 범인으로 모는 상황, 법적으로 한 치의 문제 제기도 할 수 없는 완벽한 정황 속에서 조차 잭 리처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정의를 위해 홀로 사건을 처음부터 재조합해 나간다. 그리고 모든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하고 난 뒤에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조용히 자취를 감춰 버린다. 이렇듯 세상이 필요로 하는 순간 나타나, 법의 사각지대에서 자신만의 룰과 방식대로 사건을 해결한 뒤 홀연히 다시 사라지는 잭 리처의 모습은 법으로만 정의를 지킬 수 없는 지금의 현실에서 한번쯤 상상하고 그려볼 만한 인물로 지지를 얻고 있다. 때문에 <본> 시리즈의 제이슨 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이단 헌트 등 최근 액션 심볼들과 또 다른 차원에서 ‘잭 리처’ 캐릭터에 대한 기대와 무게가 쏠리고 있는 것.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의 룰에 따라 정의를 실현하는 매력적인 캐릭터 ‘잭 리처’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쾌감까지 함께 선사할 것이다.
About Movie
전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소설의 영화화!
영화화 제안부터 완성까지 총 7년!
원작자 리 차일드를 매료시킨 영화 <잭 리처>의 탄생!
리 차일드의 원작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는 1997년 1편 [Killing Floor]가 출간된 이후 전세계 40개국에 번역이 되어 2,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총 17편의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뉴욕 타임즈, 런던 타임즈, 영국 미러지 등 전세계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것은 물론 세계적인 작가 스티븐 킹 또한 ‘현존하는 가장 멋지고 근사한 시리즈 캐릭터’라며 ‘잭 리처’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잭 리처>는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를 원작으로 17편의 시리즈 중 2005년 출간된 9번 째 작품인 ‘원 샷 (One Shot)’을 영화화한 작품. 제작자 돈 그레인저는 ‘원 샷 (One Shot)’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가장 영화적인 작품이다. 캐릭터가 도덕적 딜레마에 빠져 있었던 점이 매력적이었다. 그가 처한 곤란한 상황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지에 대해 선택하는 과정이 신선했다”며 시리즈 중 캐릭터의 매력이 가장 극대화된 작품는 점을 손꼽았다. 2005년 원작자 리 차일드와 제작자 돈 그레인저의 만남으로부터 영화가 완성되기까지 총 7년이 걸린 <잭 리처>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으며 비로소 지금의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유주얼 서스펙트> <작전명 발키리> 등의 각본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직접 소설의 각색 각본 작업을 자처하였고, 맥쿼리 감독의 시나리오를 읽은 리 차일드는 “세상에 잭 리처에 대해 쓸 수 있는 사람은 나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뿐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원작자의 호평과 만족감이 더해진 영화 <잭 리처>는 소설의 탄탄한 구성과 독보적 매력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내며 새로운 흥분을 더할 것이다.
About Movie
화끈한 카체이싱부터
맨몸으로 부딪치는 거친 액션까지!
오리지널 액션의 진수를 확인하라!
정형성을 탈피한 잭 리처 캐릭터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그의 액션 스타일이다. 자신만의 법대로 움직이며 빠른 판단력과 추리력을 갖춘 인물로 전직 군 수사관 출신답게 고도의 훈련을 통해 상대보다 빨리, 강하게, 먼저 공격을 가하는 잭 리처의 액션. 때문에 <잭 리처>는 최근 CG와 와이어가 주를 이루고 있는 액션과 정 반대에 있는 날 것 그대로의 오리지널 맨몸 액션으로 새로운 흥분을 안겨준다. 잭 리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액션을 탄생시키기 위해 제작진은 스페인에서 시작된 호신술의 일종으로 팔꿈치와 무릎 등을 주로 활용하는 ‘케이시’ 무술을 접목시켜 잭 리처 스타일의 격투 액션을 탄생시켰다. 이를 위해 톰 크루즈는 촬영 전 4개월간의 혹독한 훈련을 통해 케이시 무술을 익혔으며, 영화 속 모든 액션 씬을 직접 소화해내 잭 리처만의 와일드하고 남성적인 액션 스타일을 완성해 냈다.
한편 이번 작품에서 놓칠 수 없는 명장면인 카체이싱은 할리우드 고전 영화의 방식을 따르는 동시에 톰 크루즈의 탁월한 운전 실력으로 보다 화끈하고 완성도 높게 그려질 수 있었다. <프렌치 커넥션>과 같은 70년대 고전 스릴러 작품에서 등장했던 자동차 추격장면을 완성하고 싶었던 맥쿼리 감독은 당시 고전작품들이 주로 취했던 아나모픽 와이드 스크린으로 촬영함으로써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또한 카메라 앵글과 편집 등으로 스피디함을 살린 기존의 카체이싱 액션에서 벗어나 실제 차를 빨리 운전하면서 펼쳐지는 속도감을 그대로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이에 톰 크루즈 역시 애초 5일 간 계획되어 있던 카체이싱 촬영 일정을 늘리고 하루 24시간 내내 촬영에 임하며 하이라이트 장면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톰 크루즈는 이 장면에 대한 애착으로 LA에서 전문가와 함께 드라이브 훈련을 받은 것은 물론 70년대 셰볼레 자동차에 익숙해지기 위해 주력했다. 이를 통해 톰 크루즈는 실제 10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차들 사이를 넘나들며 고속 질주하는 위험천만한 카체이싱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냄으로써 영화 속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피츠버그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펼쳐지는 숨막히는 카체이싱 장면은 톰 크루즈의 액션 열연이 더해져 <잭 리처>의 오리지널 액션의 진수를 확인케 할 것이다.
About Movie
지적인 매력의 로자먼드 파이크,
아카데미가 인정한 연기파 로버트 듀발,
세계적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
세대를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의 배우들!
톰 크루즈와 더불어 영화 <잭 리처>의 완성을 위해 세대를 뛰어넘어 탄탄한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들이 합류하였다. 먼저 혼수상태에 빠진 저격수 ‘제임스 바’를 변호하는 ‘헬렌’ 역의 캐스팅에 있어 냉철하고 전형적인 변호사가 아닌 인간적이면서도 여성적인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를 원했던 맥쿼리 감독은 지적인 동시에 고전적 아름다움을 지닌 여배우 로자먼트 파이크를 선택했다. 톰 크루즈 역시 “페이 더너웨이와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케 하는 지성과 매력을 담아냈다”며 함께 호흡을 맞춘 로자먼드 파이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로버트 듀발은 1990년 <폭풍의 질주> 이후 22년 만에 다시 톰 크루즈와 재회, 인상적인 호흡을 보여준다. 특히 톰 크루즈가 직접 출연을 제안, 그에 대한 굳은 신뢰로 출연을 확정한 로버트 듀발은 잭 리처에게 도움을 주는 전직 군인 ‘카쉬’ 역을 맡아 노장의 연륜으로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그와 더불어 <잭 리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명의 배우는 독일 뉴 저먼 시네마를 이끈 감독이자 세계적인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로, 그는 이번 작품에서 악역 캐릭터인 ‘제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여러 편의 영화에 배우로 출연한 바 있는 베르너 헤어조크는 “맥쿼리 감독은 필름 느와르 장르를 한 차원 끌어올리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높았고 지적이었다”고 출연 제안에 선뜻 응했으며, 묵직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을 이끈다.
전세계 영화계를 이끈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와 로버트 듀발, 그리고 고전적인 매력과 지성을 더한 여배우 로자먼드 파이크를 비롯해 형사 ‘에머슨’ 역의 데이빗 오예로워, 킬러 ‘찰리’ 역의 제이 코트니 등 가능성을 인정받은 배우들의 합류는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한층 풍성한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