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소방구조대원에게 닥친 사상 최대의 위기!
사고뭉치 히어로의 아찔한 모험이 시작된다!
최강 소방구조대 ‘스카이포스’의 엘리트 요원 '에이스'.
날렵하게 현장을 누비며 화재를 진압하지만 ‘캡틴 호크’는 자신의 재능만 믿고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에이스’가 걱정스럽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스’는 결국 자신의 직감만 믿고 사고현장에 돌격하다 대형사고를 당하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된다.
자책하며 스카이포스를 떠난 ‘에이스’는 항공 우편 배달부, 비행 현수막 광고, 비행 농약 뿌리기, 항공무역업을 전전하지만, 어디에도 적응하기 쉽지 않다. 우여곡절 끝에 친구 ‘프레드’의 설득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지만 그날 아침 거친 눈보라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친구 '캐틀'이 목숨을 잃을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에이스’는 동료들을 구하고 무사히 스카이포스로 복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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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히어로의 아찔한 모험이 시작된다!
최강 소방구조대 ‘스카이포스’의 엘리트 요원 '에이스'.
날렵하게 현장을 누비며 화재를 진압하지만 ‘캡틴 호크’는 자신의 재능만 믿고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에이스’가 걱정스럽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스’는 결국 자신의 직감만 믿고 사고현장에 돌격하다 대형사고를 당하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된다.
자책하며 스카이포스를 떠난 ‘에이스’는 항공 우편 배달부, 비행 현수막 광고, 비행 농약 뿌리기, 항공무역업을 전전하지만, 어디에도 적응하기 쉽지 않다. 우여곡절 끝에 친구 ‘프레드’의 설득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지만 그날 아침 거친 눈보라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친구 '캐틀'이 목숨을 잃을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에이스’는 동료들을 구하고 무사히 스카이포스로 복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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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ovie ]more
제작기간 3년, 제작비 2천만 달러
<드래곤 길들이기><쿵푸팬더2><메가마인드>제작진 작품
지상최대 플라잉 어드벤처! 2월 28일 세계 최초 개봉!
유난히도 많은 애니메이션이 개봉한 2012년에 이어, 오랜만에 기대해 볼만한 작품이 2013년 봄방학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찌감치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며 그 진가를 인정받기도 했던 영화 <스카이포스 3D>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의 마이다스 손이라고 불리는 '카메론 후드’가 제작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카메론 후드’는 워너 브라더스, 드림웍스 등 할리우드 굴지의 회사에서 일하며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2>, <슈렉4>, <메가마인드> 등 걸출한 흥행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바 있는 흥행보증수표다. 여기에 <미이라2> ‘제프리 보울러’가 공동제작자로 참여, 총 제작기간 3년, 2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해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것. 할리우드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진은 영화 <스카이포스 3D>에서도 그 내공을 유감없이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0년 만에 찾아온 눈보라의 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최강 소방구조 비행기들의 위험천만한 구출작전을 그린 <스카이포스 3D>는 개성만점의 구조 비행기들의 상공을 가르는 고공 스피드 액션이 실사영화를 방불케 하는 것은 물론 로봇과 비행기들의 에어쇼는 화려하고 스케일 넘치는 장면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할 예정. 상공 1,000km를 가로지르는 에이스의 아찔한 비행과 오색찬란 구조 비행기들이 펼치는 환상의 고공액션은 2013년 2월 28일 세계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며 봄방학을 맞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이징 스타 ‘여진구’ 생애 첫 애니메이션 더빙도전!
매력적인 보이스로 탄생시킨 훈남 캐릭터 눈길!
영화 <스카이포스 3D>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라이징 스타 ‘여진구’가 주인공 ‘에이스’ 역으로 생애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 하기 때문.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 싶다’ 등을 통해 눈빛이 살아있는 배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여진구는 1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한 연기로 지난해 MBC 연기대상 남자 아역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마성의 목소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인 것. 영화 <스카이포스 3D>는 그간 진중한 매력을 어필해왔던 여진구의 사뭇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진구는 극 중 ‘사고뭉치 구조대원’에서 ‘지상 최고의 소방구조대원’으로 성장해가는 ‘에이스’ 역할을 맡아 캐릭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여진구는 ‘에이스’ 캐릭터에 대해 “최고의 소방구조대원이지만, 장난끼도 많고, 사고도 자주 일으키는 문제적 비행기다.”라고 소개하며, “비행기라는 소재와 소방구조대원의 이야기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빠른 영상미와 스릴감, 거기에 훈훈한 감동까지 한번에 가져갈 수 있는 2013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될 것이다.”며 남다른 애정과 포부를 드러내기도. 영화 <스카이포스 3D>의 사고뭉치 소방구조 대원 ‘에이스’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여진구의 특유의 목소리를 통해 탄생한 전무후무한 매력만점의 캐릭터로 봄방학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소방방재청도 보증한 2013 최고의 애니메이션
팀워크, 자신감, 희생정신까지
주인공 ‘에이스’의 성장스토리를 통해 배우는 ‘애듀-메이션(Edu-mation)’!
영화 <스카이포스 3D>는 다양한 볼거리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스토리로 학부모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에이스’와 스카이포스 대원은 최고의 소방구조 비행기로 상공과 지상을 종횡무진 가로지르며 화재 현장을 진압하는 모습으로 자연스레 화재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영화의 도입부에서 거대한 화재현장을 진압하는 스카이포스 대원의 모습은 몸을 사리지 않고 단 한명의 생명이라도 구하기 위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수들의 모습을 연상케 해 일찌감치 소방방재청의 인정을 받으며 ‘소방방재청 공식추천영화’로 지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강 소방구조대원인 ‘에이스’에게 닥친 위기와 갈등,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과 ‘모든 일은 자신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선사, 다양한 볼거리에 교육적인 요소도 녹아들어 ‘에듀-메이션(Education + Animation)’으로써 더할 나위 없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는 것.
더빙을 맡은 여진구 역시 “영화를 보면 불이 얼마나 무서운 지,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들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달을 수 있다. 더불어 사고뭉치 ‘에이스’가 캡틴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단독으로 행동하다 사고를 내는 모습을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며 영화가 가진 교훈적 메시지에 대해 전하기도. 그 밖에 좌절하는 ‘에이스’에게 끊임없이 희망을 주는 멘토 ‘캡틴호크’와 파트너 ‘프레드’의 모습을 통해 멘토의 중요성과 뜨거운 우정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영화 <스카이포스 3D>는 올 봄 재미와 교육, 두마리 토끼를 잡는 최고의 에듀-메이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에 불어온 교통수단 애니 열풍!
블록버스터 애니 <카>에 이어 ‘로보카 폴리’, ‘꼬마버스 타요’의 인기까지! <스카이포스 3D>가 그 열풍 잇는다!
영화 <스카이포스 3D>가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로보카 폴리’, ‘꼬마버스 타요’ 등 대한민국에 교통 수단 애니메이션의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 요즘 아이들을 사로잡으려면 자동차, 비행기, 버스 등 교통수단 소재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나올만큼 교통수단을 의인화한 애니의 인기가 높다. ‘로보카 폴리’는 EBS에서 방영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로봇으로 변신하는 자동차 구조대 이야기로 유아프로그램으로는 최고 시청률인 약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방송종료 이후에도 뮤지컬로 제작과 해외수출까지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버스를 소재로 한 ‘꼬마버스 타요’ 역시 지난 시즌 1의 성공에 힘입어 시즌 2까지 제작되며 아이들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았다. 말 그대로 ‘교통수단 애니’가 대세인 가운데, 극장가에도 화제를 몰고 올 애니가 바로 소방구조비행기를 소재로한 영화 <스카이포스 3D>인 것. 영화의 연출을 맡은 토니 탕 감독은 “남자 아이들 대부분은 자동차를 좋아하지만, 비행기는 선망의 대상이다.”며 영화의 소재를 ‘비행기’로 선택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감독은 “구조비행기 스카이포스와 팀을 이루는 로봇은 외바퀴의 로봇이다. 이것 역시 아이들을 대상으로 철저히 조사를 진행한 결과로 두 바퀴 보다 더 위험하지만 더 흥미로워 보이는 외바퀴 로봇 ‘프레드’를 창작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작된 영화 <스카이포스 3D>는 교통수단을 소재로 한 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 <카>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