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분, 한번에 모든 공포가 찍혔다.
1944년 11월 우루과이한적한 전원주택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선명한 핏자국과 수 많은 폴라로이드 사진들 그리고 장난감들이 뒹굴고 있는 사건 현장.
핏자국 사이로 바닥에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는 끔찍하게 훼손된 남성 시체 2구.
그 중 한 시체는 얼굴이 사라져있다.
생존자는 젊은 여성 1명. 하지만 그녀마저도 실종된 상황.
누가, 왜 이런 사건을 일으켰는지 사건은 미궁에 빠져있다.
지금부터, 마지막 피해자가 살해된 그날의 86분이 실시간으로 재현된다!
당신의 두 눈으로 놀라운 진실의 순간을 마주하라.
지금부터 당신이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이 공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