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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앙

Meteor Apocalypse

2010 미국 12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 : 88분

개봉일 : 2012-09-20 누적관객 : 20명

감독 : 미초 루테어

며칠 안으로 예견된 혜성 충돌. 이를 저지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핵무기를 발사해 혜성의 공중분해를 시도한다. 하지만 역효과가 일어나 무수한 운석이 지구를 향해 돌진해오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물로 인해 치명적인 전염병이 돌게 되는데. 한편 일밖에 모르며 지내던 데이비드는 사고로 가족과 떨어지게 되고 설상가상 수돗물을 마신 딸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 어렵게 구한 해독제를 들고 아내와 딸을 찾아 아비규환을 이룬 도심과 황량한 사막을 가로지르는 여정 속에서, 데이비드는 가족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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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해결은 뒷전! 재앙을 은폐하려는 정부로 인해,
악화된 상황 속 피해자만 늘어가고
멀쩡한 시민 5천명이 격리되는 <대재앙>이 시작된다!

며칠 안으로 혜성과 지구가 충돌한다는 충격적인 예측으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국 정부에서 핵무기를 발사해 혜성의 공중분해를 시도했지만 역효과로 인해 지구로 떨어지는 무수한 운석들로 초비상 상태에 걸린 지구. 설상가상으로 물이 방사능에 오염되면서 사람들이 사망할 정도의 치명적인 상황이 펼쳐지는데. 한편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지역을 벗어났다가 악화된 상황에 가족들과 격리된 데이비드. 딸이 방사능에 오염된 물을 마셔 목숨이 위험하다는 소식을 접한 데이비드는 라스베이거스로 가족을 찾아 나선다. 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과 아비규환을 이루고 있는 도심과 황량한 사막을 가로지르는 여정 속에 가족이 격리된 집합소를 알아낸다. 급속도로 떨어지는 원석에 도심이 파괴되고, 멀쩡한 시민 5천명이 격리되는 상황까지. 빙하시대 이후 최대의 천재지변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 그 속에서 깨닫게 되는 가족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그린 <대재앙>이 9월 20일 대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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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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