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사마르자 왕국의 마지막 혈통을 지켜라..!
적이 아닌 적과 싸워야 하는 한 남자의 혈투가 시작된다
히말라야 산맥에 자리한 사마르자 왕국은 스칸지 제국의 침략을 받아 종속국의 위기에 놓인다. 사마르자 왕은 죽기 전 자신의 사병이었던 ‘아담’에게 자신의 일곱 번째 딸을 암살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미국으로 입양을 보냈다는 사실을 전하게 된다. 그 후 ‘아담’은 사마르자 왕국의 마지막 혈통을 지키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게 되고, 동시에 스칸지 암살자 ‘나디아’ 또한 공주를 찾으러 미국으로 가게 된다. ‘아담’과 ‘나디아’는 혈통을 지키고, 죽이려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사투를 벌이게 된다. 결국 ‘아담’은 ‘나디아’를 제거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나디아’의 시체는 온데 간데 없다. 의문의 연속 속에 ‘아담’은 자신의 행적을 살피게 되고 ‘나디아’가 다름 아닌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인다. ‘아담’은 두 얼굴을 가진 자신을 깨닫고 공주를 보내려 할 때, 자신의 속에서 ‘나디아’를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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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아닌 적과 싸워야 하는 한 남자의 혈투가 시작된다
히말라야 산맥에 자리한 사마르자 왕국은 스칸지 제국의 침략을 받아 종속국의 위기에 놓인다. 사마르자 왕은 죽기 전 자신의 사병이었던 ‘아담’에게 자신의 일곱 번째 딸을 암살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미국으로 입양을 보냈다는 사실을 전하게 된다. 그 후 ‘아담’은 사마르자 왕국의 마지막 혈통을 지키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게 되고, 동시에 스칸지 암살자 ‘나디아’ 또한 공주를 찾으러 미국으로 가게 된다. ‘아담’과 ‘나디아’는 혈통을 지키고, 죽이려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사투를 벌이게 된다. 결국 ‘아담’은 ‘나디아’를 제거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나디아’의 시체는 온데 간데 없다. 의문의 연속 속에 ‘아담’은 자신의 행적을 살피게 되고 ‘나디아’가 다름 아닌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인다. ‘아담’은 두 얼굴을 가진 자신을 깨닫고 공주를 보내려 할 때, 자신의 속에서 ‘나디아’를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