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컨트리 팝 가수 존 덴버 주연의 영화 <션샤인>과 함께 70년대 유행했던 불치병 환자와의 사랑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프랑스의 최루성 멜로영화.
좌절의 나날을 보내던 유명 피아니스트 리처드가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순수한 한 소녀 스텔라와 사랑에 빠진다.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스텔라는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와 격려로 리처드의 재기를 도와주고 급기야 사랑의 힘은 성공으로 치닫는다. 그러나 갈채에 휩싸인 연주장 무대의 뒤에서 스텔라는 쓸쓸히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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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의 나날을 보내던 유명 피아니스트 리처드가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순수한 한 소녀 스텔라와 사랑에 빠진다.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스텔라는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와 격려로 리처드의 재기를 도와주고 급기야 사랑의 힘은 성공으로 치닫는다. 그러나 갈채에 휩싸인 연주장 무대의 뒤에서 스텔라는 쓸쓸히 죽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