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둘러싼 거대한 전쟁의 시작
크리스마스 이브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는 산타클로스 ‘놀스’부활절이면 색색깔의 달걀을 곳곳에 숨겨놓는 부활절 토끼 ‘버니’
밤 사이 빠진 이를 가져가는 대신 동전을 남겨두는 이빨요정 ‘투스’
그리고 동화 같은 환상적인 꿈을 선사하는 잠의 요정 ‘샌드맨’
전세계 모든 아이들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지켜주는 이들은 ‘가디언즈’라 불린다.
하지만 두려움을 심어주는 악몽의 신 ‘피치’가 깨어나자
이들은 모든 것을 잃을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그리고 그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가디언으로
무엇이든 얼리고 눈을 내리는 능력을 지닌 ‘잭 프로스트’가 선택되고,
놀스, 버니, 투스, 샌드맨, 그리고 잭 프로스트
다섯 명의 가디언즈는
막강한 힘으로 전세계를 지배하려는 ‘피치’에 맞서 최후의 대결에 나서는데…!
꿈의 수호신 ‘가디언즈’ VS 악몽의 신 ‘피치’
꿈을 둘러싼 거대한 전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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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more
<드래곤 길들이기> 제작진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2012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된다!
<슈렉>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장화신은 고양이>에 이어 최근 <마다가스카 3 : 이번엔 서커스다!>까지 신선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작품으로 흥행을 선도해 온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 2012년 겨울, 드림웍스가 기존 애니메이션의 차원을 뛰어넘는 새로운 판타지 프로젝트 <가디언즈>를 선보인다. 초능력을 지닌 ‘잭 프로스트’, 산타클로스 ‘놀스’, 부활절 토끼 ‘버니’, 이빨요정 ‘투스’, 꿈의 요정 ‘샌드맨’, 악몽의 신 ‘피치’ 등 새로운 캐릭터, 역동적이고 강렬한 판타지 세계로 돌아온 <가디언즈>는 비틀기와 패러디의 재기발랄함으로 대표되던 기존 드림웍스 작품들과 차별화된 비주얼과 내러티브로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한다.
<가디언즈>는 세상을 점령하려는 악몽의 신 ‘피치’에 맞서 ‘가디언즈’라 불리는 각기 다른 힘과 능력을 지닌 5명의 불멸의 히어로들이 힘을 합쳐 전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상상력을 보호하기 위해 펼치는 거대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201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감독 윌리엄 조이스가 발표한 두 권의 소설과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가디언즈>는 2009년 드림웍스에서 본격적으로 제작에 나선 후 4년의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냈다. 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기획에 참여하고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는 데이빗 린지가 각색, 참신하면서도 독특하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가디언즈>는 <드래곤 길들이기>를 이끌었던 드림웍스 최정상 제작진이 가세하여 드림웍스 역사상 가장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비주얼을 구현해냈다. 여기에 <킹스 스피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뉴문> 등의 음악을 맡았던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이번 작품의 다채로운 음악들을 완성해내며 강렬한 비주얼과 스토리에 쾌감을 배가시킨다.
드림웍스의 드림팀이 총출동, 기존 애니메이션의 차원을 뛰어넘어 기대 그 이상을 보여줄 <가디언즈>는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감동과 환상의 세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About Movie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최고의 기대작!
전세계에서 쏟아지는 극찬!
드림웍스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로 제작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아온 <가디언즈>는 개봉 전부터 사전 시사를 통한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엠파이어’의 크리스 휴잇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아름다움과 품격을 자랑하는 예상치 못했던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과하지 않는 유머, 무게가 느껴지는 테마와 스토리”, 프랑스 ‘스튜디오 시네 라이브’의 파브리체 레크레는 “길예르모 델 토로의 손길이 강하게 느껴진다. 마침내 3D가 역할을 제대로 하는 영화가 탄생했다”며 영화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 ‘시네라마’의 벨렌 콜리노는 “감성적이면서 강한 액션을 보여주는 영화”, 미국 ‘할리우드 리포트’의 토드 맥카시는 “믿을 수 없는 액션 히어로에 대한 동화를 활기 넘치는 3D로 표현해냈다”는 극찬을 전해 전세계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가디언즈>는2012년 제 16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 일찍이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는 영화적으로 뛰어난 성취를 보여준 작품을 헌정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토이 스토리3>, <업>, <카>, <랭고>, <라따뚜이>, <월 E>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겸비한 작품들이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의 창립자이자 총감독인 카를로스 데 아브루는 “<가디언즈>는 다가올 세대에게 고전으로 남을 만큼의 가치 있는 작품임을 확신한다”는 호평을 아끼지 않아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환상적 비주얼과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로 전세계 평단을 매료시킨 <가디언즈>는 새로운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About Movie
크리스 파인, 알렉 볼드윈, 주드 로, 아일라 피셔, 휴 잭맨
이제훈, 류승룡, 이종혁, 한혜진, 유해진
한-미 최고의 연기파 스타 더빙 캐스팅!
드림웍스는 매 작품들마다 캐릭터와 꼭 맞는 초호화 더빙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가디언즈> 역시 각 캐릭터의 개성을 배가시키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디스 민즈 워>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할리우드 신성이자 훈남배우 크리스 파인이 ‘잭 프로스트’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펼쳐 보이며, 관록의 연기파 배우 알렉 볼드윈이 ‘놀스’ 역을 맡아 무게 있으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캐릭터에 힘을 더한다. 또한 주드 로가 악역인 ‘피치’ 역을 맡아 중저음의 목소리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쇼퍼홀릭>의 아일라 피셔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수다스러운 ‘투스’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여기에 휴 잭맨은 호주 영어 특유의 뉘앙스로 ‘버니’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렇듯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배우들이 <가디언즈>를 위해 총출동 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연기력과 스타성 모두를 갖춘 최고의 더빙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크리스 파인이 연기한 ‘잭 프로스트’ 역은 <고지전> <건축학개론> 등의 작품으로 최정상 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이제훈이 맡아 부드러우면서도 매력 넘치는 음성을 들려주며, 산타클로스 ‘놀스’는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최고의 연기파 흥행 배우 류승룡이 맡아 흡입력 있으면서도 위트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펼쳐 보인다. 여기에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배우 이종혁이 ‘피치’ 역을 맡아 다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한혜진이 이빨요정 ‘투스’의 목소리 연기를 통해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유해진은 부활절 토끼 ‘버니’ 역을 구수한 충청도 억양으로 소화해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최고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들의 국내 더빙 캐스팅을 확정, 그야말로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캐스팅을 만나볼 수 있는 <가디언즈>. 할리우드 배우들은 물론 국내 배우 역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기대감을 더하는 가운데,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선사하는 명품 목소리 연기는 <가디언즈>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About Movie
산타클로스, 이빨요정, 부활절 토끼, 잠의 요정
우리가 알고 있고, 믿어 왔던 설화 속 주인공들의 등장!
새롭고 친숙한 캐릭터에 매료된다!
<가디언즈>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서양의 설화, 전설 속 캐릭터들이 새롭게 등장,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매력과 개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에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전해주는 산타클로스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 양팔에 눈에 띄는 문신을 새긴 호탕하고 터프하면서도 다혈질 성격을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부활절이면 예쁘게 색칠한 달걀을 놓아두고 가는 부활절 토끼, 빠진 이를 베개 밑에 두고 자면 밤 사이 이를 가져가는 대신 동전을 놓아둔다는 이빨 요정, 일명 ‘동장군’으로 불리는 눈과 찬 바람을 부르는 잭 프로스트, 그리고 아이들에게 모래를 뿌려 잠들게 한다는 유럽 동화 속의 샌드맨과 침대 밑에 있다는 악몽의 신 부기맨(피치)까지 모두 자기만의 개성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에 크리스마스와 부활절로 묘한 경쟁심을 보이는 산타클로스 ‘놀스’와 부활절 토끼 ‘버니’의 관계는 웃음을 자아내고, 빠진 이빨에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겨 있기에 소중히 보관해 둔다는 이빨요정 ‘투스’의 이야기는 더 뭉클하게 느껴진다. 또한 잠의 요정인 만큼 늘 나른한 표정이지만, 피치와의 대결에서 한 치 양보 없이 공격적인 모습으로 180도 바뀌는 샌드맨과 눈과 바람을 자유자재로 이용해 소동을 일으키는 악동이지만 사라진 과거 기억에 대한 궁금증과 사연을 안고 있는 잭 프로스트의 모습 역시 한층 흥미롭게 다가온다.
이렇듯 오랜 세월 동안 동화와 설화를 통해 구전되어 온 주인공들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가디언즈>는 어린 시절 동심과 함께 자리잡아 온 캐릭터들에 새로운 개성과 매력을 불어넣어 보다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 캐릭터들이 함께 어우러져 각자의 능력을 발휘해 펼쳐 보이는 활약은 관객들에게 눈 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