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은 각본이 짜여져 있는 내기 시합에 출전하여 생활비를 버는 보잘 것 없는 무명의 복서이다. 그는 언젠가는 태양이 내리쬐는 남쪽 도시, 나르본느 해변으로 떠난다는 꿈하나로 지긋지긋한 일상 버터나간다.
그 곳에는 그의 사촌 마리우스가 피자 트럭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패트릭은 조잡한 도둑질과 사기행각으로 인해 쫓겨 다니는 신세의 나다니엘을 술집에서 만나게 되고 이후 둘은 나르본느 해변으로 떠난다.
패트릭이 골칫덩어리 나다니엘과 함께 떠나는 길 위에는 온통 흥미진진한 일들 뿐이다. 그 둘은 다양한 개성의 여러 사람들을 만나 우여곡절을 겪으며 마침내 마리우스의 피자 트럭에 도착하여 마리우스 대신 피자 장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정작 꿈을 이루었지만 패트릭은 행복하지가 않다. 그의 꿈과 행복은 옛날에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 여인 끌레르가 함께 있을 때에야 완성될 수 있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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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는 그의 사촌 마리우스가 피자 트럭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패트릭은 조잡한 도둑질과 사기행각으로 인해 쫓겨 다니는 신세의 나다니엘을 술집에서 만나게 되고 이후 둘은 나르본느 해변으로 떠난다.
패트릭이 골칫덩어리 나다니엘과 함께 떠나는 길 위에는 온통 흥미진진한 일들 뿐이다. 그 둘은 다양한 개성의 여러 사람들을 만나 우여곡절을 겪으며 마침내 마리우스의 피자 트럭에 도착하여 마리우스 대신 피자 장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정작 꿈을 이루었지만 패트릭은 행복하지가 않다. 그의 꿈과 행복은 옛날에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 여인 끌레르가 함께 있을 때에야 완성될 수 있기 때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