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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에서 본 희망

ミツバチの羽音と地球の回? Ashes to Honey

2010 일본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16분

누적관객 : 27명

감독 : 가마나카 히토미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이와이 섬 주민들은 28년 동안 줄기차게 원자력발전소 추진 계획에 맞서 싸워 오고 있다.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이 섬 사람들은 전통적인 방식의 삶을 지켜왔다. 섬에서 가장 젊은 축에 드는 다카시는 생계를 꾸리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간절히 바란다. 스웨덴 지역사회에서는 이런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북유럽을 비롯 북극권 사람들은 세계화의 추세가 불러오는 악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와이 섬의 우지모토씨는 버려진 농경지를 개간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에 옮기는 중이다. 하지만 전력 회사는 바다를 매립하여 인공대지를 만들고 그 위에 원전을 세우려고 한다. 섬 주민들은 원자력발전소 건립을 저지하기 위해 출항하고 그 때마다 바다에서는 한바탕 싸움이 벌어진다.
(2012년 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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