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로 건너간 최초의 기린 자라파!
나일강과 지중해를 건너 6,000km를 여행한 아기 기린의 실화!
바오밥 나무 아래에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마키와 자라파의 모험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
이곳은 아프리카 수단! 노예 판매상으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한 어린 소년 마키는 우연히 아기 기린 자라파를 만나 친구가 된다.
마키는 자라파를 집에 데려다 주기로 약속하지만, 이집트의 왕은 프랑스 국왕에게 자라파를 선물로 보내기로 하는데....
마키는 과연, 귀요미 자라파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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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과 지중해를 건너 6,000km를 여행한 아기 기린의 실화!
바오밥 나무 아래에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마키와 자라파의 모험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
이곳은 아프리카 수단! 노예 판매상으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한 어린 소년 마키는 우연히 아기 기린 자라파를 만나 친구가 된다.
마키는 자라파를 집에 데려다 주기로 약속하지만, 이집트의 왕은 프랑스 국왕에게 자라파를 선물로 보내기로 하는데....
마키는 과연, 귀요미 자라파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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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more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이을 감성 애니메이션이 온다!
사람의 손을 빌어 완성된 셀 애니메이션의 아름다운 색감과 따뜻한 감성!
<마당을 나온 암탉>은 엄마의 모성애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교훈적인 메시지가 가득한 애니메이션 이었다면, <아기기린 자라파>는 실화를 바탕으로 순수소년 마키와 귀요미 아기기린 자라파의 6,000km 대장정을 함께하며, 저절로 세계사 공부를 할 수 있는 교육적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더욱이 이 두 작품은 3D 애니메이션들이 기술력으로 중무장해 말초적인 자극과 화려한 효과에만 집중할 때, 동화의 감성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색감과 따스한 느낌의 화면을 보여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손길을 빌어 만들어진 셀 애니메이션 기법은 컴퓨터 그래픽으로는 결코 만들어낼 수 없는 감성적인 화풍과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완성시켰다. 이는 3D 안경 착용에 거부감을 가지는 어린이 관객들과 지나친 말초적 자극을 걱정하는 부모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며, 관객들을 아름다운 색감과 따스한 감성의 세계로 안내할 전망이다.
유럽 최초의 기린에 관한 실화 각색,
귀요미 아기기린과 떠나는 흥미진진 기상천외 모험기
한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줄 애니메이션 <아기기린 자라파>는 노예상으로부터 도망친 귀요미 소년 마키와 아기 기린 자라파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작품. 이 작품은 1825년 이집트 총독 무하마드 알리가 유럽국가들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프랑스 샤를 10세에게 선물한 아기기린 ‘자라파’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화 <아기기린 자라파>는 귀염 터지는 아기기린 자라파와 아프리카에서 함께 친구처럼 지낸 순수소년 '마키'를 등장시켜 새로운 모험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일강 찍고, 지중해 건너, 마르세유 궁전까지!
재미있게 떠나는 세계지리, 세계사 여행~!
아이 손 잡고 갔다가 부모도 반할 작품!
<아기기린 자라파>는 순수소년 마키와 귀요미 아기기린 자라파가 선보이는 아름다운 우정과 흥미진진한 모험담은 물론, 유럽 최초의 기린이 된 자라파의 이야기를 통해와 세계지리와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용 애니메이션으로도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아프리카의 드넓은 대지와 이국적인 건축물로 가득한 이집트의 풍광, 그리고 유럽 유명도시들의 전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생생하게 묘사된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함께 아기기린 자라파를 구하러 세계여행을 떠난다는 매력적인 소재는 아이들을 꿈과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전망이다. <아기기린 자라파>의 흥미진진한 세계여행은 부모와 아이가 영화를 보며 세계지리와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재미 + 감동 + 교육 = 삼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와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의 코믹 감초 연기, 교훈적이고 감동적인 스토리는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자라파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6,000km가 넘는 대장정을 떠나는 마키의 행동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약속과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이다. 여기에 애니메이션을 통해 배우는 흥미진진한 세계사와 세계지리는 <아기기린 자라파>를 부모가 아이에게 먼저 보여주고 싶은 단 하나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 Character ]
“약속해 내가 데리러 올게”
순수소년 마키
노예상으로부터 도망친 순수하고 용감한 귀요미 소년. 아기기린 자라파를 구하기 위해 나일강 찍고, 지중해 건너, 마르세유 궁전까지 향하는 6,000km의 기상천외한 세계여행을 떠나게 된다.
“꿈속으로 널 찾아갈게”
귀요미 아기기린 자라파
최초로 유럽에 도착한 역사적인 아기기린. 기다란 목과 커다란 눈망울이 매력 포인트로, 소울메이트 마키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하늘을 보고 방향을 찾아봐”
키다리 아저씨 핫산
이집트에서 프랑스까지 마키와 자라파의 6,000km 스펙타클 모험기를 함께 하며, 악질 노예상으로부터 이들을 지켜내는 키다리 아저씨.
여자 해적왕 부블리나
자기 몸의 두 배도 넘는 거한도 가볍게 꺾는 괴력의 소유자이자, 상처받은 어린 소년 마키를 감싸주는 모성애를 가진 반전 매력의 여인.
쌍둥이 송아지 문과 순
개기일식이 일어날 때, 각각 달빛과 햇빛을 받아 태어났다는 진귀한 사연을 지닌 쌍둥이 송아지들. 마키와 자라파의 위대한 여정을 함께하는 코믹 감초.
[ Book ]
'자라파'라는 기린의 여행을 소재로 19세기 역사를 생생히 재현하다!
1825년 오스만 제국의 이집트 총독 무하마드 알리가 그리스 독립전쟁 후 유럽국가들과 사이가 안 좋아지려 하던 찰나에 이집트 프랑스 영사 베르디나노 드로베티의 조언으로 프랑스의 샤를 10세에게 선물한 암기린 ‘자라파’ 책은 '자라파'라는 한 기린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정치 외교사 및 자연사와 문명사로 절묘하게 재구성해 냈다.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자라파>는 기린의 본 고향인 아프리카에서 함께 친구처럼 지낸 소년 '마키'를 등장 새로운 모험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