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멀티미디어컨텐트 진흥센터의 지원으로 데모를 제작하는 등 비교적 빠른 진행을 보였던 3D 애니메이션 (시드)는 현재 본편 제작이 요원해진 상태. 농업도시와 거대 기계도시가 대립하고 있는 미래의 어느 시점, 유전자 생명체 쟁탈전 등의 모험이야기를 아기자기한 곤충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시드)는 데모만으로도 상당한 수준의 작품임을 예감케 했으나, 편당 1억원의 제작비를 예상했던 만큼, 자금문제라는 암초에 걸렸다. 제작사인 애니마 에프엑스는 해체했고, 이미 일부 인력은 다른 제작사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상태다. / 씨네21 199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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