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제작 소식이 꾸준하던 둘리나라의 차기작 (아리아리동동)은 약간의 진전을 봤다. 극장판으로 기획되고 있는 이 작품은 주요 캐릭터를 다시 다듬고, 시나리오를 완성해놓았다. 둘리나라는 자체적으로 데모를 제작하고, 캐릭터 사업과 비디오 선판매를 통해 제작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제작은 국내자본으로 융통하고, 후반작업과 해외배급권 판매만 해외에서 해결할 예정. 자본금 유치 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내년 10월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씨네2 199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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