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죽은 아이를 둘러싼 고통의 시간.
[씨네21 202호]
# 한 어린아이가 차에 치여 죽고 만다. 이 불의의 사고로 젊은 부부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심한 상처를 입는다. 아이의 죽음으로 죄책감에 시달리는 자동차 주인 역시 형을 살고 나온 뒤 방황을 계속한다. 잃어버린 아이에 대한 슬픔과 죄의식을 그 무엇으로도 극복할 수 없는 이들을 회한의 삶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한 어린아이를 상실한 세 사람의 모습을 애잔하게 묘사하고 있는 작품. 제1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독립영화제 특별 상영작. / 씨네21 219 티비영화
more
[씨네21 202호]
# 한 어린아이가 차에 치여 죽고 만다. 이 불의의 사고로 젊은 부부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심한 상처를 입는다. 아이의 죽음으로 죄책감에 시달리는 자동차 주인 역시 형을 살고 나온 뒤 방황을 계속한다. 잃어버린 아이에 대한 슬픔과 죄의식을 그 무엇으로도 극복할 수 없는 이들을 회한의 삶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한 어린아이를 상실한 세 사람의 모습을 애잔하게 묘사하고 있는 작품. 제1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독립영화제 특별 상영작. / 씨네21 219 티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