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영화를 잘 찍어서 유명해질 궁리를 하는 토마스 핀리는 누나(사만다)를 강간 살해 하였다는 혐의와 함께 초자연 분석가인 애드가 로렌에 대한 살해 혐의까지 받고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는 감옥에 수감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충격적인 미스터리 영상을 증거품으로 남겨둔 채 수감 중에 자살을 해버린다. 토마스가 남기고 간 24시간 촬영된 영상물 증거품이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순간 무언의 경고에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그 충격적인 공포의 현장으로 초대 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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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충격적인 공포의 현장으로 초대 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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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말’ 신드롬 예고!more
가장 순수하고 영적인 존재를 통해 보여주는 극한의 공포!!
<파라노말 엔티티>는 토마스의 가족에게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이상현상을 포착해 내어 페이크 다큐 공포영화 형식을 보여주는 기존의 ‘파라노말’ 시리즈에서 프리퀄을 접목시킴으로써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공포의 실체에 다가서는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으로 공포 매니아 관객층들에게 또 한번 긴장감 넘치는 스릴감으로 2011년의 ‘파라노말’ 신드롬을 예고한다.
CCTV등으로 촬영된 그들의 밀폐된 공간 속에 펼쳐지는 가장 순수하고 영적인 존재에 대한 비밀과 함께 전세계를 충격적인 공포로 몰아 넣은 미스터리 현상의 실체가 드디어 공개되는 <파라노말 엔티티>는 11월 10일, 숨막히는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