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한 캠프장에서 20년 전 야영했던 친구들이 다시 모인다. 캠프장 주인이며 교관인 엉카 루가 당시의 야영 동창생들을 다시 불러 캠프장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 여름을 추억의 친구들과 함께 나누려고 한 것.
이들은 처음에는 어릴적 추억에 즐거워하지만 며칠이 지나자 부부간의 문제, 약혼자끼리의 문제, 여자들 사이의 질투 등 여러 사건이 터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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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처음에는 어릴적 추억에 즐거워하지만 며칠이 지나자 부부간의 문제, 약혼자끼리의 문제, 여자들 사이의 질투 등 여러 사건이 터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