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공학자 ‘바시가란 박사(라지니칸트)’가 개발한 만능 휴머노이드 로봇 ‘치티’. 치티는 인간을 월등히 능가하는 능력으로 인기를 얻지만, 박사를 시기한 스승 ‘보라’의 계략으로 군용으로선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받는다. 고심 끝에 박사는 치티에게 감정 인식 프로그램을 이식한다. 이제 기쁨, 분노, 행복을 아는 진정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된 치티는 박사의 약혼녀 ‘사나(아이쉬와라 라이)’의 숙제는 물론 위험에 빠진 그녀를 구하는 보디가드까지 척척 해낸다. 고마움의 선물로 사나에게 뽀뽀를 받은 치티는 사랑에 빠지고, 이 모습을 본 박사는 사나 근처에 가지 말라는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리지만, 치티는 명령을 거부한다. 격분한 박사는 치티를 폐기처분하기에 이르고 이를 알아차린 보라의 손에 들어간 치티는 인간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병기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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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척척! 두꺼운 책도 스캔 한번이면 완벽히 암기! 시험 정답은 무선으로 송신!more
갖고 싶은 휴머노이드 로봇 ‘치티’의 출격!
영화 <로봇>의 ‘치티’의 처리 속도는 1 테라헤르츠, 메모리는 1 제타바이트의 초능력 로봇이다. 치티는 요리, 청소 등의 집안일은 물론 전화번호부도 스캔 한번이면 완벽하게 암기하고, 시험문제 정답까지 무선으로 송신 가능하여 공부가 필요 없이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의 로봇이다. 못하는 것이 없이 완벽한 로봇 ‘치티’는 자동 운전 모드 또한 탑재하고 있어 어디든 자유롭게 출동 가능하다. 또 와이파이 무선통신 장치와 양 눈에 장착된 카메라 겸 프로젝터로 홀로그램 화상통신을 해 마치 순간 이동을 한 것처럼 상대방과 마주보며 이야기 할 수 있다. 그의 몸을 덮고 있는 1천도의 고온도 견딜 수 있는 티타늄은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화재 현장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초음파로 사람의 몸 속도 볼 수 있는 능력은 의사 역할도 가능케 한다. 또한 영화 <로봇>에는 위험에 처한 ‘사나’가 ‘치티’의 이름을 외치면 바람을 가르며 등장하는데 우리의 ‘치티’는 차별화된 환상적인 쿵푸액션으로 불량배들을 제압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로봇 액션으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기상천외한 로봇 변신에 열광하는 관객들 !
신선한 충격을 받은 할리우드 거장 ‘올리버 스톤’의 찬사 !
치티는 혼자서도 만능이지만, 자신과 닮은 부하 로봇 클론들을 양산해 군대로도 활용한다. 위기의 상황에선 수백 대의 로봇 클론들을 다양한 형태로 합체, 분리시키며 적에게 대항한다. 합체된 ‘치티’ 군단은 공, 탑, 장벽 형태는 기본이고 거대한 코브라, 드릴, 거인 등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한다. ‘치티’의 기상천외한 합체, 변신 장면은 <로봇> 후반부의 최대 하이라이트로 할리우드의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도 “놀라울 정도로 기발하다. 신선한 충격이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등장으로 유쾌 통쾌한 이야기를 펼치며 상상 이상의 스펙타클한 로봇 액션을 선보이는 신개념 SF 블록버스터 <로봇>이 올 봄, 4월 19일 대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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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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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인영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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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robot2012.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