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아름다운 해변 중의 하나인 브라이튼 해변에서 제이콥과 라모나는 예술, 형이상학, 그리고 동성애로 가득찬 다채로운 삶을 함께한다. 제이콥은 유월절을 위해 고향에 돌아간다. 그곳에서 그는 얕은 물에서 다이빙을 하다 목이 부러져서 그의 모든 것을 바꾼 과거의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사랑이 좋아’는 기대하지 못한 장소에서 깨달은 삶의 부조리, 승낙, 그리고 아름다움에 관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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