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에게 세례 받고 하느님의 사랑을 전파하러 떠나기까지 예수의 행적을 그린 종교영화다. 이야기는 예수가 12살 때부터 시작된다. 목수이자 랍비인 아버지 요셉으로부터 모세와 십계명을 듣고 자라면서 세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된 예수는 로마인들의 유대인 통치 등 현실에서 모순을 느끼게 된다. 목수일을 하던 예수는 18살 되던 해에 아버지가 죽자 하느님의 뜻에 따라 고향을 떠난다.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힘든 시험을 겪으면서 희망을 잃어가던 중 사막에서 사탄과 대결하게 된다.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로 달라트리가 감독을 맡아 영화의 대부분을 모로코에서 찍었다. -우일영상 ★★★ / 한겨레 19990813 새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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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마르코 발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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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알레산드로 달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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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페데리코 마시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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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알도 데 스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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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세실라 자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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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메두사 프로두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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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유성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