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건의 시작이 되어버린 계기...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스티븐 시걸의 시원한 액션!
퇴역 후 아내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전직 특수부대원 쉐인 다니엘. 어느날 그는 길에서 아내를 협박하고 있는 강도를 흠씬 두들겨 쫓아내지만 다음날 그가 시체로 발견되자 모든 살해혐의를 뒤집어쓰게 된다. 6년간 억울한 누명을 쓴 채 명예와 가족 모두를 잃은 쉐인. 결국 무죄로 석방되지만 그의 삶에 남은 건 분노와 죽음과 같은 공허함뿐이다. 갈 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이 인적 드문 휴게소에서 술을 마시던 그는 우연히 살해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납치된 채 정신을 잃은 여자를 돕게 되면서 잔혹한 조직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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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후 아내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전직 특수부대원 쉐인 다니엘. 어느날 그는 길에서 아내를 협박하고 있는 강도를 흠씬 두들겨 쫓아내지만 다음날 그가 시체로 발견되자 모든 살해혐의를 뒤집어쓰게 된다. 6년간 억울한 누명을 쓴 채 명예와 가족 모두를 잃은 쉐인. 결국 무죄로 석방되지만 그의 삶에 남은 건 분노와 죽음과 같은 공허함뿐이다. 갈 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이 인적 드문 휴게소에서 술을 마시던 그는 우연히 살해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납치된 채 정신을 잃은 여자를 돕게 되면서 잔혹한 조직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