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소녀 션이 16살의 여고생이었을 때부터 30살의 사회인이 된 모습을 보여주며 1993년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중국이 급격하게 발전했던 시기를 담았다. 션은 어릴 적 친구이자 사랑하는 사람인 민 유안과 함께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것이 존재할까?’에 대해서 고민한다. 션과 민 유안은 만약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해도 사랑이라는 것이 가치가 있을지 궁금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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