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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리 우리집: 흔한이야기

Common Story

2011 한국

단편 영화 상영시간 : 19분

누적관객 : 15명

감독 : 엄태화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신봉리 413번지 ‘언덕 위 하얀 집’
너무 외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집을 못 찾을 때면 언제나 저렇게 알려주곤 했다.
어느 날부터 그 언덕 위 하얀 집으로 잇단 동물손님들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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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편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우리의 삶.
그 이면에는 그것들에 밀려 사라져 가는 것들이 있다.
세월이 흐르면 모두 변하는 것이 이치이지만,
흘러가는 것들에 대해서 느껴지는 쓸쓸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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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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