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을 넘은 처절한 BATTLE!
황천(黃泉)과 현세를 자기 손으로 얻으려고하는 거대한 원령 "小野 篁"가 오랜 봉인을 깨고 현세에서 날뛰기 시작했다! 일찌기 이 원령을 봉인해 현세를 계속 지켜온 승려들도 지금 "삼덕 화상"(쿠라타 야스아키)과 "원류 화상"(J.J Sonny chiba/치바 신이치)의 두 명만 남았다.("화상"은 스님이라는 뜻)거대한 원령을 봉하는 힘은 연령적으로도 한계에 와있었다. 이 위기를 구하기 위해 삼덕 화상의 제자 아유미(키노시타 아유미)는 새로운 제자들을 모아서 원령을 봉하기 위한 결사의 수행을 개시한다. 처절한 배틀을 억제하는 것은 과연 어느 쪽이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