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활 60년, 음주가무 돋는 어른용 ET가 온다! 4월, 지상 최대의 SF 코미디 지구 상륙!
외계인과 SF를 좋아하는 절친한 괴짜들 그램과 클라이브는 SF 코믹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여행길에 오른다.코믹콘 행사 이후 SF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외계인 성지 순례길이라고 불리우는 UFO의 메카, 외계인 연구 비밀 구역까지 찾아간 두 남자.
오마이 갓뜨! 그 곳에서 인간들에게 쫓기고 있는 진짜 외계인을 만나게 되는데, 지구에 온 지 60년이 된 '폴'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는 음주가무과 음담패설을 즐기며 외계인 포스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폴'을 이용해서 한 몫을 챙기려는 이들로부터 '폴'을 돕기 시작한 두 남자.
이제 쫓고 쫓기는 사상 최대의 글로벌 추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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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주 영국 박스오피스 1위!more
<뜨거운 녀석들>의 워킹타이틀이 선사하는 뜨겁고 황당한 코미디!
최고의 코믹듀오 사이먼 페그&닉 프로스트가 직접 쓴 각본으로 코믹 연기 대방출!
천의 목소리 세스 로건, 황당한 외계인 ‘폴’ 캐릭터의 완성!
영화 <황당한 외계인:폴>은 왕년에 좀 놀아본 외계인 폴과 두 외계인 매니아가 정체 불명의 악당에게 쫓기며 벌어지는 뜨겁고 황당한 SF 코미디.
<새벽의 황당한 저주><뜨거운 녀석들>의 사이먼 페그와 닉 프로스트가 직접 각본을 쓰고 출연,
영국의 웰메이드 제작사 ‘워킹타이틀’의 제작으로 개봉 첫주 당당하게 영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올해 영국 내 개봉 첫주의 성적으로는 <킹스 스피치>와 <라푼젤>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기상천외한 SF코미디라는 평을 받으며 최고의 코믹 듀오, 사이먼 페그와 닉 프로스트가 협업한 차기작으로 이들 팬들의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있다.
외계인 성지순례에 나선 두명의 SF 괴짜 지구 남자들이 지구생활 60년째인 진짜 외계인 ‘폴’을 만나 악당에게 쫓고 쫓기게 되는 기가 막힌 해프닝을 배꼽빠지도록 웃기고 황당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쿵푸팬더>의 작지만 민첩한 사마귀 '맨티스'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최근 <그린 호넷>의 주역 세스 로건이 ‘폴’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영화사상 최초로 능글맞고 까칠한 외계인 ‘폴’의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지구 생활 60년, 음주가무 돋는 19금 성인용 ET가 온다!
무쇠 뇌, 극세사 팔다리! 전무후무한 외계인 비쥬얼 ‘폴’ 궁금증 증폭!
4월 7일, 지상 최대의 SF 코미디 지구 상륙!
이처럼 전무후무한 개성을 갖춘 외계인 캐릭터와 핵폭탄 웃음을 책임질 배우들로 무장한 최고의 코미디 <황당한 외계인:폴>의 포스터가 전하는 웃음은 빙산의 일각!
극세사 팔다리,촉촉한 눈망울(?), 2PM도 울고갈 복근(?)의 이미지를 가진 외계인 ‘폴’, 최고의 코믹듀오의 사이먼 페그와 닉 프로스트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19금 성인용 E.T.”라는 카피는 마치 외계인과 지구인의 우정을 순수하고 감동적으로 그렸던 스티븐 스필버그의 SF명작를 성인버전을 상상케 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외계인 캐릭터 탄생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우주의 신비로운 포스 대신 다년간 지구생활로 찌들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린 머리와 극세사 다리, 탁한 눈망울을 부릅뜬 채 어둠을 밝히고 있는 외계인 ‘폴’의 실체에 대한 의혹은 커져만 간다.
“모두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SF패러디이지만 세심한 영화적 요소가 돋보인다.(Hollywood Reporter).”, “<폴>은 <새벽의 황당한 저주><뜨거운 녀석들>보다 폭넓고 대중적이며 순수한 페그와 프로스트를 볼 수 있게 한다. 영리하고 뻔뻔하게도 너무너무 재미있다(Empire Magazine).”라는 해외평처럼 영화사상 가장 파격적인 외계인 캐릭터의 등장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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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팀 베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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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사이먼 페그
닉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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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로렌스 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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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크리스 디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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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워킹 타이틀 필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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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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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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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paul201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