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
동영상 (7)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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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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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노라 박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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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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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박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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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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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치버 박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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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 해거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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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 핵스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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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리 치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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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그레고리 제이콥스
마이클 섐버그
스테이시 셔
스티븐 소더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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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스콧 Z. 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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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클리프 마티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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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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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