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까지 베어버릴 닌자의 칼날 액션을 만나라!
일본에서 둔갑술을 공부하고 있는 서양인 케이시는 같은 도장의 라이벌인 케이시에게 스승의 후계자 자리를 빼앗긴다. 도장에서 쫓겨나기까지 한 그는, 스승에게서 마지막 코가 닌자의 무기들이 보관되어 있는 곳으로 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신비의 닌자 무기 ‘요로이 비츠’를 탈취하라는 명을 받고 뉴욕으로 가게 된다. 이 후 그는 다시 도장에 잡입하여 피비린내 나는 혈전을 벌이게 된다.포토 (14)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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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뜨거운 심장소리가 그의 검에 실리면,more
날카로운 굉음과 함께 적의 목이 날아간다…!
비밀스럽게 전해 내려오는 1600년, 무법시대의 전통 살인 기술을 둘러싼 현대 닌자들의 암투를 그린 영화<닌자 ? 킬 사무라이>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용하고 정확하게 감정을 배제한 닌자의 정신이 깃든 검술을 전수하는 스승은 최후의 코가 닌자로부터 남겨진 성스러운 유품 ‘요로이 비츠’를 물려 받으며 지켜갈 후계자를 뽑을 것 임을 선언한다. 어릴 적 고아로 도장에 맡겨져 자라온 서양인 케이시가 후계자로 지목되자, 라이벌 마스즈카는 그를 제거 할 음모를 꾸미게 된다. 대검 승부 중 자신의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진검으로 케이시를 살해 할 뻔한 마스즈카는 도장에서 파문 당하고, 케이시를 향한 적개심을 안고 뉴욕으로 떠나는데..
화면을 꽉 채운 날카로운 칼질액션이 보는 내내 아드레날린을 마구 솟구치게 하는 진짜 닌자의 이야기, <닌자 ? 킬 사무라이>가 2월 24일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