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 우리에게 다시 찾아온 충격의 쓰나미!!
타이타닉호 침몰이 있은 후 백 년 뒤, 예전의 타이타닉호 보다 한층 고급스럽고 거대한 최첨단 선박이 타이타닉 2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날에 맞춰 대서양을 횡단하는 항해를 축하하는 승선식을 가진다.하지만 기념일에 완공식을 맞추기 위한 무리한 진행으로 엔진 장착과 안전 심의 기준을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한 채 출항을 하게 된다.
때마침 빙하가 갈라지면서 거대 쓰나미가 대서양을 덮치게 되는데...
타이타닉 2호의 운명은 타이타닉호의 운명을 답습할 것인가?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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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닥친 빙하의 위세.more
우리는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타이타닉2>는 타이타닉1과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쓰나미와 함께 4월 우리에게 다가올 것을 예고했다.
타이타닉 2호는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날에 맞춰 대서양 횡단 축하 승선식을 가진다. 무리한 진행으로 엔진 장착과 안전 심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채 출항하면서 우리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침 갈라진 빙하가 빠른 속도로 밀려오면서 타이타닉 2호와 충돌하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다. 인간의 욕심이 부른 피할 수 없는 재앙이 죽음의 그림자로 다가오는데.
새로운 역사를 위한 북대서양 횡단이 비극으로 치닫고 마는 <타이타닉2>가 4월 26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