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디오로 전환된 초기 필름에서 슈니만은 화를 잘 내는 성격과 정교하게 구성된 무조의 음악으로 알려진 미국의 작곡가 칼 러글스 (Carl Ruggles)를 간략하게 묘사했다. 러글스는 영상에서 아이스크림을 얹은 파이를 먹으며 크리스마스에서 본인은 미완성 오페라인 침몰한 종 (The Sunken Bell)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사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손으로 그린 필름 스톡은 이 84살의 작곡가의 스냅사진의 인상적인 활력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장면에서 러글스는 프로이트의 말을 바꾸어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은 섹스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삶의 위대한 정열이다.”라고 말한다.
[출처] 칼 러글스 크리스마스 아침식사-캐롤리 슈니만 OAF 2010 캐롤리 슈니만 특별전 |작성자 O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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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칼 러글스 크리스마스 아침식사-캐롤리 슈니만 OAF 2010 캐롤리 슈니만 특별전 |작성자 O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