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돈을 많이 만들기 위해 곰과 쥐가 이번에는 예술과 함께 나타났다. 조사를 하는 중에 이들은 갤러리에서 시체를 발견하고 이것이 문화, 액션 및 경제의 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들고 간다. 그러나 그들이 원하는 결과는 나타나지 않고 예술과 범죄에 대한 질문과 관찰에 휩싸이게 되었다. 예술가와 탐정의 차이를 모르는 쥐는 스스로 이 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 살해 시도로부터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후 이 두 동물은 다시 한번 더 힘을 모아, 이번에는 좀더 슬프고 현명하게, 결코 쉬워 보이지 않는 개선을 위해 나아간다. 그러나 절망의 끝에서 세계의 혼돈 속 질서 체계를 발견함으로 인해 철학의 분야를 모험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이 동물들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통찰력과 상상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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