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는 학교가 끝나면 피아노 학원에 간다.
연습실은 답답하고, 선생님이 치라는 체르니는 영 재미가 없다.
어느 날, 반 친구들이 다가와 단짝친구와 놀지 말라고 한다.
고민하는 연아, 하굣길은 피아노 학원에서 점점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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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실은 답답하고, 선생님이 치라는 체르니는 영 재미가 없다.
어느 날, 반 친구들이 다가와 단짝친구와 놀지 말라고 한다.
고민하는 연아, 하굣길은 피아노 학원에서 점점 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