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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흐림

Seoul Is Cloudy

2008 한국

드라마 상영시간 : 18분

감독 : 윤부희

오늘도 피곤한 하루를 시작하는 기복(32세)은 신문배달을 하던 중 취객한명을 도와주게 된다. 그때 취객에게서 지갑을 발견하지만, 기복은 그냥 그 지갑을 돌려준다. 상구(29세, 휴학생) 는 대리운전을 하던 중 정말 황당한 손님을 만나게 된다. 결국 돈 만원을 위해 손님의 뜻에 따르는 상구. 이들에게 일어났던 일상과도 같던 이 일들이 결국 예상치 못한 비극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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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가난한 삶의 일상에 스며있는 비극을 보여주고 싶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가난한 삶, 피곤한 삶이 가지는 의미는 불행의 조건 혹은 과정이 아닐까? 설상가상의 우연이라고 말하지만, 더 많은 확률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들에게 어쩌면 그것은 점점 필연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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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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