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마는 한국에서 불법체류하고 있는 몽골이주여성 노동자이다.
4년째 모텔에서 베딩 일을 하고 있는 그녀는 어느날, 처음으로 한국인 파트너를 맞이한다.
무뚝뚝하고 니마에게 무관심한 파트너, 정은과의 하루, 그리고 또 하루...
삶이 그녀들 편은 아니더라도 그녀들은 서로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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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모텔에서 베딩 일을 하고 있는 그녀는 어느날, 처음으로 한국인 파트너를 맞이한다.
무뚝뚝하고 니마에게 무관심한 파트너, 정은과의 하루, 그리고 또 하루...
삶이 그녀들 편은 아니더라도 그녀들은 서로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