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1999)와 <스내치>(2001) 두 편으로 가장 주목 받는 신예감독으로 떠올랐지만 부인 마돈나 주연의 <스웹트 어웨이>(2003)로 일순간 추락한 가이 리치 감독. 2009년 <셜록 홈즈>로 부활한 그가 함께 작업한 주드 로를 다시 주인공으로 디올 남성 향수영화를 제작했다. 스타일리쉬한 비주얼과 배우의 매혹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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