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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린 사랑

Incendies

2010 캐나다 청소년 관람불가

드라마 상영시간 : 130분

개봉일 : 2025-06-25 누적관객 : 78,045명

감독 : 드니 빌뇌브

출연 : 루브나 아자발(나왈 마르완) 멜리사 디소르미스 폴린(잔느 마르완) more

  • 씨네217.67
  • 네티즌7.69
쌍둥이 남매 잔느와 시몽은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바로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어머니가 쓴 편지를 전하라는 것.
남매는 아버지와 형제를 찾기 위해 어머니의 과거를 쫓기 시작하고,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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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8)


전문가 별점 (6명참여)

  • 8
    김도훈정신이 나갈 것 같은 반전(反轉+反戰)
  • 8
    김봉석뒤틀린 과거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이 복수이며 용서
  • 7
    박평식그래서 ‘증오는 애정의 재’
  • 8
    유지나억울함, 충격… 거기서 터져나오는 진실에 접속하는 영화의 힘!
  • 9
    이동진플래시백의 편의적 사용을 제외한 모든 것이 훌륭하다
  • 6
    이용철너무 과대평가됐다
제작 노트
2010년 베니스영화제, 2011년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토론토영화제 최우수캐나다영화상, 밴쿠버영화제 최우수캐나다영화상?여우주연상, 토론토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캐나다영화상, 밴쿠버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캐나다영화상?감독상?여우주연상 등 2010년을 결산하는 주요 영화상을 휩쓴 캐나다의 화제작 <그을린 사랑>(원제: INCENDIES / 감독: 드니 빌뇌브 / 수입?배급: ㈜티캐스트)이 지난 1월 25일 후보작을 발표한 제83회 아카데미상의 최우수외국어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유력한 수상후보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이기도 했던 <그을린 사랑>은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자신들의 뿌리를 찾아나선 쌍둥이 남매의 여정과 그 여정에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을 통해 전쟁과 역사가 개인에게 끼치는 치명적인 영향을 압도적인 연기와 연출력으로 그려내 국내외 평단으로부터 열광적인 호평을 받은 작품. 프랑스어권인 퀘벡에서 제작된 <그을린 사랑>은 2010년 9월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캐나다 출품작으로 선정되면서부터 최종 노미네이션에 대한 높은 가능성뿐만 아니라 강력한 수상후보로 거론되어왔다. <그을린 사랑>을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해외 영화계에서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89년에 있었던 몬트리올의 폴리테크닉공대 총기난사사건을 영화화한 그의 전작 <폴리테크닉>(2009)이 캐나다의 가장 권위있는 영화상인 ‘지니 어워드’에서 9개 부문을 휩쓸며 젊은 거장으로 주목받은 후 1년 만에 발표한 신작이자 네번째 장편인 <그을린 사랑>의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션은 다시 한번 그의 재능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셈이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뷰티풀>, 수잔 비어의 <인 어 베러 월드> 등 쟁쟁한 작품들이 경합하는 올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의 결과는 시상식이 열리는 오는 2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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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수상내역

  • [제8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
  • [제6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