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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무기

Sweet Nuke

2010 한국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15분

누적관객 : 80명

감독 : 이강길

누가 순한 부안군 사람들을 일어서게 했는가? 부안군 핵폐기물 설치 반대투쟁에 담긴 다층적 결 속에서 영화는 ‘절차의 민주주의’가 우리 사회에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부안군 핵유치에서 마주한 비민주적 행위는 오늘날 4대강 개발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이 땅의 민주주의는 발전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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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 아베다 한국환경영화상-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