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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엑소시즘

The Last Exorcism

2010 미국 15세이상관람가

스릴러, 공포 상영시간 : 87분

개봉일 : 2010-12-01 누적관객 : 103,545명

감독 : 다니엘 스탬

출연 : 패트릭 파비안(코튼 마커스) 애슐리 벨(넬 스위쳐) more

  • 씨네214.00
  • 네티즌5.14

신을 믿는다면 악마도 믿어야 한다

신을 믿는다면 악마도 믿어야 한다!!
3대째 엑소시즘을 이어온 마커스 목사는 엑소시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다큐멘터리 촬영팀과 함께 악령에 씌인 소녀를 찾아간다.
그들은 소녀에게 행한 첫 엑소시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다시 한 번 엑소시즘을 시도해야 하는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 날, 현장에 촬영팀과 마커스 목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카메라는 이 모든 것을 담게 되는데…
한번도 보지 못했던 것을 찍어낸 이 필름이 드디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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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4
    장영엽엑소시즘계의 <블레어 윗치>가 되기엔 스킬이 부족하다
제작 노트
당신이 진실을 본다면 믿겠는가?
엑소시즘을 카메라에 리얼하게 담아낸 화제작, 12월 2일 개봉 확정!
오는 12월 2일로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라스트 엑소시즘>은 그 동안 다양하게 다뤄져 왔던 ‘엑소시즘’이라는 소재를 전혀 다른 접근과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객에게 충격적 공포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영화는 47번의 엑소시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낸 젊은 목사 마커스가 그동안 자신이 행해왔던 ‘엑소시즘’의 진실과 거짓에 관해 이야기 하며 시작한다. 곧이어 엑소시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마커스 목사는 다큐멘터리 촬영팀과 함께 악마에 씌인 소녀에게 향한다. 첫 번째 엑소시즘을 통해 성공적으로 악마를 쫓아냈다고 믿었던 그들은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두 번째 엑소시즘을 펼쳐야 하는 사태에 직면하고 촬영 팀은 이 모든 상황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공포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관객에게 또렷하고 힘있게 전달한다. 특히 영화는 기존 유사 장르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전형적인 상황들과 캐릭터들을 비틀어 다른 각도에서 카메라에 잡아내 공포적 재미를 더했다. 젊고 확신에 찬 목사 마커스가 엑소시즘을 행하는 특별한 사연과 소녀에게 이유 없이 일어나는 행동들은 ‘악마’의 존재 여부에 계속적으로 의구심을 품게 할 뿐만 아니라, 관객들을 긴장의 클라이맥스로 이끌어 간다. 해외 개봉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박스 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자아냈던 리얼리티 호러 <라스트 엑소시즘>은 방심하는 모든 관객의 허를 찌르며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을 믿는다면 악마도 믿어야 한다”
비주얼 자체만으로 공포를 선사하는 포스터 공개!
이번에 공개한 <라스트 엑소시즘>의 포스터는 이미 인간의 몸이라고 할 수 없는 소녀의 뒤틀린 모습을 담아내며 시선을 주목시킨다. 특히 소녀의 기괴한 몸은 심플한 화이트 여백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어 더욱 더 도드라져 보이며 그 충격효과를 더한다. 마치 신을 비웃듯 십자가 아래 피범벅이 된 가녀린 소녀의 몸은 제목에서 예고하고 있는 ‘엑소시즘’의 결정판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포스터는 이러한 충격적인 소녀의 비주얼에 ‘신을 믿는다면 악마도 믿어야 한다.’라는 의미 심장한 질문과 함께 리얼한 공포를 예고하고 있다. 해외에서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던 영화 <라스트 엑소시즘>은 이번 포스터 공개를 통해 ‘엑소시즘’이라는 익숙한 소재에 전혀 다른 형태의 리얼리티를 부여해 지금까지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엑소시즘의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엑소시즘(exorcism)이란?
엑소시즘은 악마,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말한다. 이런 일을 행하는 사람을 엑소시스트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가톨릭에서 행하는 엑소시즘 의식만을 엑소시즘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엑소시즘이란 귀신을 쫓아내는 행위 자체를 말하며 이러한 것은 많은 종교들에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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