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선샤인>, <수면의 과학>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미셸 공드리의 고모 수제트는 1952년부터 1986년까지 학교 선생님이었다.
수제트는 미셸에게 프랑스 외딴 지방에서 선생님으로 살았던 경험을 들려준다. 고모와 함께 여행하는 동안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미셸은 조금씩 그가 전혀 알지 못했던 가족사를 발견하게 된다.
세심하고 감성적인 카메라의 움직임이 인물의 미묘한 심리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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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트는 미셸에게 프랑스 외딴 지방에서 선생님으로 살았던 경험을 들려준다. 고모와 함께 여행하는 동안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미셸은 조금씩 그가 전혀 알지 못했던 가족사를 발견하게 된다.
세심하고 감성적인 카메라의 움직임이 인물의 미묘한 심리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