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있었던 쌍용 자동차 옥쇄파업투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경찰이 공장을 완전 봉쇄한 이후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는 노동자들의 치열한 투쟁과 그 속에서의 일상들이, 최대한 근접한 카메라를 통해 거리낌 없이 드러난다.
한국 노동계의 현실을 고발하며, 파업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생생하게 고발하는 작품.
의료품, 음식, 심지어 물까지 모두 떨어진 최악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 살자'는 구호를 놓지 않는 그들의 외침이 눈물겹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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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공장을 완전 봉쇄한 이후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는 노동자들의 치열한 투쟁과 그 속에서의 일상들이, 최대한 근접한 카메라를 통해 거리낌 없이 드러난다.
한국 노동계의 현실을 고발하며, 파업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생생하게 고발하는 작품.
의료품, 음식, 심지어 물까지 모두 떨어진 최악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 살자'는 구호를 놓지 않는 그들의 외침이 눈물겹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