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럴과 앤드류는 2차 세계대전 중 각각 유럽과 필리핀에 있으면서 보물을 훔쳐 숨겨놓았다.
반 세기가 넘고 백발 노인이 된 지금, 두 참전 용사는 중고차 매매업자인 랜스의 도움으로 생전 마지막으로 보물을 찾기 위한 여행에 나선다.
그러나 보물을 묻어둔 곳에서 그들이 파낸 것은 보물이 아니라 어두운 전쟁의 기억이다. 치열한 전쟁의 현장에 도달한 주인공은 결국 목놓아 흐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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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세기가 넘고 백발 노인이 된 지금, 두 참전 용사는 중고차 매매업자인 랜스의 도움으로 생전 마지막으로 보물을 찾기 위한 여행에 나선다.
그러나 보물을 묻어둔 곳에서 그들이 파낸 것은 보물이 아니라 어두운 전쟁의 기억이다. 치열한 전쟁의 현장에 도달한 주인공은 결국 목놓아 흐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