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부터 시작된 북송사업으로 많은 재일조선인과 일본인들이 북한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 영화는 남편을 따라 북한으로 건너갔던 일본인 여성, 아들을 북한으로 보낸 재일조선인 할머니, 그리고 북한으로 건너갔던 재일 조선인 여성과 일본인 남성 사이에서 태어난 한 탈북 여성의 이야기이다.
시대적 혼돈 속에서 살아온 그들에게 과거는‘지나간’일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는 아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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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남편을 따라 북한으로 건너갔던 일본인 여성, 아들을 북한으로 보낸 재일조선인 할머니, 그리고 북한으로 건너갔던 재일 조선인 여성과 일본인 남성 사이에서 태어난 한 탈북 여성의 이야기이다.
시대적 혼돈 속에서 살아온 그들에게 과거는‘지나간’일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는 아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