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인 텟 삼밧은 집요하고도 끈질기게 크메르 루즈의 대학살 책임자들을 찾아다닌다.
오랜 동안 베일에 가렸던 학살의 메커니즘. 하급 병사에서 최고 권력자까지 그들의 입을 열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친분과 신뢰뿐이다.
정작 본인도 킬링필드에서 부모와 형을 잃은 피해자이지만, 원수의 앞에서 웃음을 지으며 기다려 온 10년의 세월 끝에 결국 30년 동안 닫혔던 입이 열린다.
2010년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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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동안 베일에 가렸던 학살의 메커니즘. 하급 병사에서 최고 권력자까지 그들의 입을 열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친분과 신뢰뿐이다.
정작 본인도 킬링필드에서 부모와 형을 잃은 피해자이지만, 원수의 앞에서 웃음을 지으며 기다려 온 10년의 세월 끝에 결국 30년 동안 닫혔던 입이 열린다.
2010년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