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남부도시 치타공. 회색빛 뻘 위에 솟은 웅장한 선박 위로 용접기 하나만 든 사람들이 올라간다. 전 세계에서 온 폐선들이 이들의 손에 의해 해체되고, 사람들은 하루 노동의 대가로 2달러를 받는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작업이지만, 이곳 노동자들은 이 폐선들을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라 칭한다.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이 스펙터클한 화면 속에서 흘러내린다.
more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작업이지만, 이곳 노동자들은 이 폐선들을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라 칭한다.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이 스펙터클한 화면 속에서 흘러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