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연은 거리에서 매일같이 노래를 부른다.
그러나 아무도 그녀의 노래를 들어주지 않는다.
룸메이트 혜정은 면접 준비에 바빠 신경이 날카롭다. 혜연은 라디오를 들으며 울적한 마음을 달랜다.
그러던 어느 날, 라디오 속의 DJ가 그녀에게 말을 걸어온다…… “괜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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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도 그녀의 노래를 들어주지 않는다.
룸메이트 혜정은 면접 준비에 바빠 신경이 날카롭다. 혜연은 라디오를 들으며 울적한 마음을 달랜다.
그러던 어느 날, 라디오 속의 DJ가 그녀에게 말을 걸어온다…… “괜찮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