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눈에 띄지 않을 만큼 평범한 시골 소년 노리오는 34세의 이혼녀인 영어 선생 아케미와 함께 도쿄로 도망친다. 아케미는 가라오케에서 일자리를 구하지만 노리오에겐 거짓말을 한다. 노리오가 점차 도쿄 생활에 적응해 가자, 아케미는 그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가 되라고 독려한다. 아케미가 어디서 돈을 버는지 알게 된 노리오는 굴욕감을 느끼며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감독 이시이 유야의 신작으로, 서툴고 미숙한 고등학생과 여교사의 사랑을 다룬 코믹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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