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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락

悅樂 The Pleasures of the Flesh

1965 일본 15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91분

감독 : 오시마 나기사

출연 : 에모리 토오루 시미즈 히로코 more

주인공은 한 절도범의 협박으로 그가 복역하는 동안 거액의 돈을 맡게 된다. 빈둥거리던 그는 돈에 대한 유혹에 빠지고, 결국 그 돈을 먹고 마시고, 여자와 섹스를 즐기는 파티에서 모조리 탕진한 후 응징을 피하기 위해 자살을 결심한다. 전후 일본의 물질만능주의 비판적인 주제를 기괴한 스토리로 풍자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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