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에 들이닥친 개발 바람은 그곳에서 장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던 세입자들을 거리로 내몬다.
그들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남일당’건물 옥상에 망루를 짓고 올랐다.
하지만 공권력 폭력 진압으로 철거민 5명, 특공대원 1명이 희생된 "용산참사"가 벌어진다.
카메라는 삶의 터전은 뺏겼지만 동지를 얻고 투쟁을 배웠다는 할머니들의 육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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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남일당’건물 옥상에 망루를 짓고 올랐다.
하지만 공권력 폭력 진압으로 철거민 5명, 특공대원 1명이 희생된 "용산참사"가 벌어진다.
카메라는 삶의 터전은 뺏겼지만 동지를 얻고 투쟁을 배웠다는 할머니들의 육성을 담아냈다.
수상내역
- [제2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 수상
- [제2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관객상 수상